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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
2024/10/07 09:42:08 |
Name |
amalur |
Subject |
[질문]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수송(?)차량 어디까지 이해해줘야 할까요? |
긴 글이라 읽기 불편하신 분들을 위한 선 질문:
1.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수송차량은 법규에 면역인 부분이 혹시 있나요?
2.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를 수송하기 위한 목적의 법규 위반을 피지알 회원님들은 어디까지 용인해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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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자주 통행하는 도로에 어린이집이 있는데,
등하원 시간에 어린이들을 태우거나 내려놓는 차들 때문에
통행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ㅜㅜ
어린이들이라 이해하려고 참았는데 1년 넘어가니까 저도 한계에 온 것 같아요.
왕복 2차로의 좁은 도로인데 한 쪽을 정차로 다 막아놓는데,
반대쪽에서 오는 차들은 반대 차선 갓길까지 점유해버리기도 합니다.
그 와중에 횡단보도를 막아 버리거나,
(맞은 편에 있는 공원으로 진입하는 횡단보도인데,
공원이 울타리로 둘러싸여 있어 횡단보도를 이용하지 않을 수 없는 형태)
등하원을 먼저 마친 뒤쪽 차량이 출발하면서 중침을 하는 등 보행자 입장에서 꽤나 괴롭습니다.
저야 잠깐만 괴로우면서 지나가면 그만인 입장이라 위에 쓴 것처럼 어린이들이니까 이해해주려고 했는데
사고에 근접한 위험한 상황을 다섯 차례 정도 겪고 나니 이해심이 바닥났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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