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8/06 22:23
이직 경험이 없다보니 막연하기는 한데
이직하려는 회사에 우리회사 지인이 있다거나 레퍼런스 체크 같은 게 들어와서 알 수 있지 않나 싶어서요.
24/08/06 22:23
저는 게임업계라 여의도는 아니고 판교쪽인데요.
재직중인 회사 열람금지 다 막아놓고 했는데도 업계가 좁아서 한 다리만 건너면 다 아는 사이더라고요. 불법이라고는 하지만 비공식적인 레퍼런스 다 물어보고요. 소문이 나는건 업계의 크기와 비례하다고 생각하는데, 크다고 하더라도 소문(?)은 날겁니다. 근데 그 소문이 났다고 승진누락이나 그런 게 생길 곳이라면 오래 있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 의견입니다.)
24/08/06 22:34
이직하려는 회사에 우리 회사 지인이 있다면 레퍼 체크는 들어오긴 합니다.
그런데 이건 회사 마다 다르고 인사팀 마다 다르고 또 직접 채용하는 팀마다도 다르기 때문에 복불복입니다. 제가 이직할 때 대기업 2개, 외국계 1개 이렇게 붙었는데, 그때 당시에 레퍼 체크는 한군데도 안했습니다. 아 정확하게는 대기업 1곳에서 제가 입사예정이던 팀이 있었는데 그곳 팀장이 제 학교 선배랑 같이 일하고 있어서 선배 통해서 레퍼 체크는 했었다고 하네요 크크크. 다른 대기업의 경우 이직 전 다니던 회사의 팀장님이랑 사회에서 만난 지인이고 서로 년에 한두번은 만날정도로 친한사이인데, 사람 빼오는 것으로 비춰질까봐 레퍼 체크도 아에 안했었다고 합니다. 오히려 퇴사한다 하면서 제가 어느 회사로 간다니까, 그제서야 전 회사 팀장님이 이직할 회사 팀장님에게 전화해서 왜 사람 빼가냐고 하면서 하소연 했더라는 카더라 크크크 + 저는 각 기업에서 하는 수시채용에 원서도 넣기도 하고 사람인, 잡코리아 같은 곳에 이력서 업로드 해두면 헤드헌터 통해서 연락이 왔어서 두가지 경우 다 서류절차를 진행했었습니다.
+ 24/08/06 23:45
증권계시라면.. 다 좁아서
당연히.. 레퍼첵 들어가죠.. 뭐.. 지인을 통해서건.. 뭐건요.. 옆자리 형이 다른 회사에 지원서를 넣은적이 있었는데.. 그 회사에서 어떻게 알았는지, xx씨 같이 일하시는 분이시죠? 솔직히 대답을 해주세요~ 하고 전화온 적도 있으니깐요
+ 24/08/07 01:02
솔찍히 장래성이 없다고 생각되시면 진급에 목매일 필요도 없죠. 애초에 그렇게 결정하신거면 희망하는 회사 전직이 안되도 다른곳을 알아보는게 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