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1/26 16:35
    
        	      
	 시중에 있는 포니차를 수집하는건 어떨까요? 
 
평생을 포니차 수집에 바친 사연 사연을 붙여서 아프리카 오지나 동유럽 쪽으로 수출된 차도 찾는다거나 뭐 그런? 
	24/01/26 17:03
    
        	      
	(수정됨) 저도 상상력이 빈곤하지만 일단 A B로는 못 이길 것 같네요. 뭣보다 유포니처럼 뭔지 설명이 필요하면 못 이길 듯요. 
 
	24/01/26 17:13
    
        	      
	 2번의 어른의 욕망에 찬 개명은 어린 아이의 순수를 이길 수 없을 거 같습니다.
 
이름을 지어준 건 아버지지만 사연의 주인공은 아이였으니까요. 1번은 가능성이 있지만 이미 나온 서사를 따라하는 듯한 느낌을 줘서 1번이 심사위원에게 먼저 보여지면 가능할거 같기는 하네요. 
	24/01/26 17:14
    
        	      
	 저건 힘들꺼 같아요 포니와 함께한 시간 사진공모전이라 서사 + 사진도 받춰줘야해서
 
성도 사기인게 포니에 붙이면 웬만하면 이상한데 하필 심씨라서 심포니까지 완성해버리니 
	24/01/26 19:09
    
        	      
	 (군인, 경찰, 소방관 등) 아들이 첫 차로 장만한 포니, 첫 차를 몰고 돌아온 아들, 
 
부모님과 함께 드라이브도 하고 시간을 보내던 중 아들은 긴급 소집으로 차를 두고 가는데... 그러나 금방 돌아올 것 같던 아들은... 임무 중 순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주인 잃은 포니는 하염없이 아들을 잊지 못하는 부모님 집에서 기다리기만 하고... 부모님은 아들의 포니를 수십년 간 닦고 손질해가며 고향집 차고에 간직해왔다. 출고 상태 그대로에 완벽에 가까운 포니가 이번 공모전에 발견! 부모님은 상품으로 받은 아이오닉을 아들의 후배들이 있는 근무지에 기증하기로... 이정도 스토리텔링이면 어케 비벼볼 수 있지 않을까요? 
	24/01/27 13:35
    
        	      
	(수정됨) 아버지가 현대차 개발자로 포니 개발에 참여하셔서 포니를 애지중지하셨고
 
그 포니를 어릴때부터 타고다니다 그게 계기가 되어 자동차 수리업소를 운영하고있고 아버지가 돌아가신후 포니를 물려받아 아직도 고치고 고쳐서 30년째 타고다니고 있습니다 첨부사진1: 아버지가 포니개발중에 정주영회장과 찍은사진 첨부사진2 : 당시 아버지와 같이찍은 포니와, 30년후 동일 포니 고쳐서 본인이 타고다니는 사진 이정도 스토리면 어쩌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