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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8 23:13
네 귀국편이 13:30 비행기라면 마지막 날은 나하시에서 묵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예 렌트카 대여도 전날 오후까지만 하세요. 렌트카 미리 반납하고 공항은 모노레일 타고 가시면 됩니다. 숙소도 모노레일 역 근처로 잡으시면 편하죠. 그러면 11:00 에 호텔 체크아웃하고 바로 공항 가시면 시간이 충분합니다. 오모로마치역에 토요타 렌터카T 갤러리아점, OTS 렌터카 DFS 영업소 등이 있습니다. 결혼 10주년 여행이시면 이 근방에 마지막날 숙소를 잡으시고 렌터카도 여기서 인수/반납 하시면서 여기서 귀국일 전날 저녁에 명품 하나 선물하면 당신은 1등 남편!!!
23/08/29 00:11
생각보다 남부쪽에서 북부 가는게 교통체증+신호, 일본 특유의 안전운전 합쳐지니 엄청 오래 걸리더라구요
나하근처에서 묵으시는거 추천드립니다.
23/08/29 08:15
저는 반대로 남부 지역에서만 숙박했는데, 거리가 멀긴 하더라구요 북부지역 이동할때 힘들었습니다 시간소모도 많구요.
여력이 되신다면, 그리고 아쉽지 않으시다면 마지막날은 남부에서 묵는걸 추천드려요.
23/08/29 09:05
1. 교통체증상 북부에서 공항으로 바로 가는 것 매우 비추입니다. 비행기 놓칠 수 있습니다.
2. 별개로 제가 딱 북부에서 3일 묵고 나머지 하루를 아메리칸빌리지에서 묵었는데요. 솔직히 후회했습니다. 아메빌에서 더 많이 묶을 걸 하고요. 저라면 만좌모에 근처 리조트에서 쭉~ 묵으면서 북부 수족관 일대는 당일치기하겠습니다.
23/08/29 10:56
(수정됨) 한시반 비행기라면 완전 초북부 아닌 이상 최대로잡으면 나고 밑까지 가능합니다. 조식 일찍드시고 바로 나오면 충분해요.
일단 가능은한데 그거보다 사실 일정이나 관광, 오키나와서 하고 싶은게 뭔지가 가장 중요하죠. 거기에 맞춰서 동선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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