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3/08/03 12:43:05
Name peongun
Subject [질문] 집 인태리어 실측전 업체선정 어떻게 하셨나요
구축 아파트 인테리어를 하려고 업체미팅 중에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인테리어가 어느정도 정해져서
필요 공정이나 대략적인 견적에 대해서 살짝 감을 잡은 상태인데
업체들이 보내온 가견적서도 대동소이 하네요

세입자분이 살고계셔서 실측을 여러번 가기는 어렵고 1,2업체로 추려야할거 같은데 영 모르겠습니다

상담할때 친절하고 믿음가는 사람에게 맡겨야하는건지
어떤부분을 고려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일정상 셀프는 어렵고 턴키로만 생각하고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리얼월드
23/08/03 12:56
수정 아이콘
포트폴리오 보고 1차 선정, 상담해보고 2차 선정...
느낌 가는 곳으로
하우스
23/08/03 13:19
수정 아이콘
전 제일 맘에 드는 업체 한 군데만 인테리어 할 집에 가서 실측했고, 나머지 업체들은 부동산에 얘기해서 같은 평수 공실인 집으로 가서 측정했습니다 뭐 오차가 없진 않지만 이거밖에 방법이 없더라구요
여러 업체 상담 받다보면 느낌이 오긴 하는데 전 비용이나 일정 관련 솔직하게 얘기해주는 쪽이 더 괜찮았고 그리고 아무리 유명한 업체여도 인테리어 할 집과 사무실간 거리가 멀어서 관리를 제대로 못해줄 것 같은 곳은 제외하였습니다
23/08/03 13:28
수정 아이콘
제 경험인데 견적이 싼곳과 친절한곳은 좋은곳이 아니었어요.
장사백
23/08/03 14:10
수정 아이콘
저와 비슷한 상황이신 것 같네요.
제 경우에는 세입자에게 양해 구하고 날을 잡은 후 1시간 간격으로 3개 업체를 불러 실측하게 했었습니다.(총 3시간 소요)
(하지만, 3개 업체 모두 맘에 안들어 샷시업체와 인테리어업체를 각각 선정해 한 번 더 실측을 하면서 민폐를 끼쳤던 과거가 있습니다ㅜㅜ)

업체를 저는 총 8개 업체를 통화를 했고 이야기 나누면서 많이 골랐는데요.
결국 오늘의 집에서 후기가 좋고 미팅을 할 때에도 시공 방법에 대해 장/단점을 명확히 알려주는 업체로 선정했습니다.
또 하우스님과 같이 사무실이 집에서 가까운 업체로 선정했는데 사무실과 현장이 가까운 업체가 좋은 것이 추후 AS 받을 때에도 훨씬 수월하더라고요.

좋은 업체 잘 만나서 예쁜 집으로 탈바꿈하길 바라겠습니다!
23/08/03 14:44
수정 아이콘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쉽지않네요 ㅜㅜ
23/08/03 16:27
수정 아이콘
업체부터 선정했구요 (한샘에.) 그 다음에 두어번 찾아가겠다고 해서 허락받고 찾아갔습니다만,
실측은 해주는데 짐이 다 빠져야 정확한걸 알 수 있다 하는 조건이 있었어서 그 부분은 감안하셔야할 것 같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1960 [질문] 저가 노트북 추천부탁드립니다 [13] 오드폘7089 23/08/03 7089
171959 [질문] 집 인태리어 실측전 업체선정 어떻게 하셨나요 [6] peongun5785 23/08/03 5785
171958 [질문] 반숙 계란 냉장고에 5일 보관 가능한가요? [6] 대출 30년8171 23/08/03 8171
171957 [질문] 숙소예약 시스템을 활용할만한 프로그램 있나요? [4] 오타니6441 23/08/03 6441
171956 [질문] 바디용 선크림을 얼굴에 발라도 될까요? [9] 아이스크림5906 23/08/03 5906
171955 [질문] 어떤 게임을 하는게 좋을까요? [9] 백년후 당신에게7587 23/08/03 7587
171954 [질문] 스타1 관련 질문입니다 [2] 더히트5703 23/08/03 5703
171953 [질문] 남자 두명 해외 여행지 추천 받아요! [19] 시은7328 23/08/03 7328
171952 [질문] 90년대 초반? 일본 MSX 게임 제목을 찾습니다. [2] 43년신혼시작5782 23/08/03 5782
171951 [질문] 전기차 구매에 대해 여쭤봅니다 [13] 드문7814 23/08/03 7814
171950 [질문] 물류 S/W 가격 문의 [1] Rukius5908 23/08/02 5908
171949 [질문] 팝송 제목 찾습니다. '뮤직' 인가 아닌가 모르겠네요 [2] Meister6541 23/08/02 6541
171948 [질문] 갤럭시폴드 사전구매 중고폰 보상 방법? [4] VictoryFood5102 23/08/02 5102
171947 [질문] 에어컨을 중고로 팔려고 하는데요 [11] 사이시옷6570 23/08/02 6570
171946 [질문] 자동차 파손 문의 [3] 폴라니7137 23/08/02 7137
171945 [질문] 갓오브워 시그룬 vs 다크소울 보스전 [21] QWE6366 23/08/02 6366
171944 [질문] 네이마르vs이강인. 어느 선수 사인 받는게 더 끌리세요? [23] 실버벨6885 23/08/02 6885
171943 [질문] 드라이 크리닝을 해도 오싱 줄어들 수 있나요? [1] LG의심장박용택6692 23/08/02 6692
171942 [질문] 학위논문 관련하여 읽어볼 만한 책이 있을까요? [17] Aiurr5405 23/08/02 5405
171941 [질문] 지금 제 컴퓨터 사양으로 하프라이프 알릭스 돌리고 싶은데 [11] 밥도둑6765 23/08/02 6765
171940 [질문] NBA 직관하고 싶은데 관련된 질문 올려봅니다. [2] 5956 23/08/02 5956
171939 [질문] 병원에 거치해서 볼만한 dmb tv나 태블릿을 찾고 있습니다. [5] 외쳐228799 23/08/02 8799
171938 [질문] 한여름 락페 대비할 햇볕 방지 아이템 추천해주세요 [3] 알렉스터너7330 23/08/02 733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