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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3/27 10:19:01
Name 응답
Subject [질문] 출퇴근시 지하철 5개 역 차이가 클까요? (수정됨)
이번에 이직을 하게 되면서 4호선 초지역에서 1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으로 출퇴근이 예정입니다.

그런데 이사시즌도 겹처서 계속 초지역에 머물지 아니면 이사를 해야 할지 고민인 상황입니다.
이사를 간다 하면 반월역 인근으로 예상 하고 있는데
이 때 생기는 5개역 차이가 출퇴근 피로도에 영향이 클까요?

추가로 집주인이 세 가격 올려달라는 금액 기준으로 반월엮가진 갈수 있을꺼 같아서요
대신 이사 비용 빛 피로도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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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니
23/03/27 10:22
수정 아이콘
4호선을 잘 몰라서 그런데 초지역이면 앉아서 올수있냐가 꽤 큰 차이일거같은데요?
앉아서 오면 괜찮다고 봅니다.
23/03/27 10:27
수정 아이콘
초지역에서 앉을 수는 있을꺼 라고 예상 합니다. 금정까지는... 그 이후는 서서가야죠.
무더니
23/03/27 10:29
수정 아이콘
1호선 타시는 뭐 어짜피 똑같고 4호선에서 차이가 생기시는거니까요
2'o clock
23/03/27 10:25
수정 아이콘
5개 역 차이가 크지는 않지만.. 문제는 가산디지털단지역을 가시려면 1호선에서 4호선으로 환승을 하셔야 하는데.. 1호선은 정말 비추에요..
가능하시면 7호선으로 출퇴근하실 수 있도록 집을 알아보세요.
23/03/27 10:28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아내 직장도 겹쳐있어서 4호선 혹은 1호선 라인을 사용해야 할꺼 같습니다...
43년신혼시작
23/03/27 10:26
수정 아이콘
지도앱에서 13~4분 정도 차이 나는거로 나오네요.
이 정도면 좀 애메하긴 하네요.
시간이 10분 정도 줄어드는거라 피로도에 영향이 갈 정도 까지는 아닌거 같고요.
그래도 출근 시간에 조금 더 여유가 생기는 건 좋을거 같습니다.
퇴근 시간 10분 정도 차이는 그리 크지 않고요..
로드바이크
23/03/27 10:29
수정 아이콘
환승이 없으면 5개는 별차이 없습니다.
23/03/27 10:49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 그러면 지금 집을 유지하는 쪽으로 더 생각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덴드로븀
23/03/27 10:29
수정 아이콘
초지역에선 사람이 별로 없고 반월역가서 사람이 많아지니 피로도가 올라갈것 같다라는거죠?

낑겨타는게 익숙하면 별 차이 없지만 초지역에서 탈때 널널하게 앉아서 탔고, 반월역에선 무조건 낑겨야 하는 수준으로 사람이 늘어나는 구조라면
피로도가 올라가긴 하죠.
그런데 사람마다 지하철 혼잡도가 높을때 느끼는 피로도/스트레스 차이가 커서 직접 경험해보기전엔 판단이 어렵긴 합니다.
23/03/27 10:48
수정 아이콘
음 저는 5개 정거장 올라가면 지하철 내 시간이 줄어드니 피로도가 줄어들지 않을까 해서 질문드렸던 사항인데 앉아 가거나 탈때의 지하철 상태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네요
덴드로븀
23/03/27 10:53
수정 아이콘
아 시간이 줄어드는 측면에선 그럴수있는데 30분 이상 정도가 줄어야 체감이 가능하고 10~20분 정도론 크게 느낌이 안오긴 합니다.
23/03/27 13:05
수정 아이콘
5개역은 시간상으로는 양보가 되는데 그 혼잡도와 그 혼잡도를 앉아가냐 아니냐 등등의 고려 요소가 있습니다.
플레인
23/03/27 15:24
수정 아이콘
반월역부터는 크게 혼잡도 변화는 없습니다. 산본에서 좀 있긴 한데 어차피 환승 한정거장 전이라.. 딱 출퇴근 합쳐서 30분 차이인데, 시간상으로는 별로 안커보여도 출퇴근 시간의 반월~가산이면 앉아 가는건 불가능이고 엄청 낑겨서 다녀야 합니다.(특히 안양~가산 라인 지옥입니다) 초지역에서 앉아서 출발할 수 있다면 좋은데, 5개역이 의외로 클 수도 있어요..
닉네임이뭐냐
23/03/27 16:47
수정 아이콘
가디역은 내려서 회사까지 가는게 지옥입니다 지하철 타고가는것보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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