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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2/07 03:05:24
Name 걷자집앞이야
Subject [삭제예정] 로봇청소기, 음식물처리기 둘중 하나 골라주세요


로봇청소기는 쓰던게 있었는데
오래되어서 안써서 다른 분 주었는데
요즘은 물걸레 기능이 나와서 걸레까지 다 씻어 말려준다더라구요! 청소기는 자주하는데 걸레질을 매우 귀찮아하는 사람으로서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중이고
음식물처리기는 그냥 음쓰 버리러가기가 너무 귀찮아요 ㅠㅠ

둘중 하나만 구입하려하는데
사용하고 계시는 분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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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7 03:56
수정 아이콘
전 로봇청소기요
23/02/07 07:41
수정 아이콘
저도 로봇청소기에 한표
아르거스의사도
23/02/07 07:54
수정 아이콘
원래 차량도 포르쉐까지 갑니다.. 전 둘다요
행운아
23/02/07 08:21
수정 아이콘
로봇청소기는 있는데 안쓰는분 거의 못봤고
음쓰처리기는 있는데 안쓰는분 좀 있더라구요
LG의심장박용택
23/02/07 08:37
수정 아이콘
음식물처리기.. 한표요..

음쓰 버리러 가기도 귀찮고.. 여름에 냄새를 견딜 자신이 없어서..
소이밀크러버
23/02/07 09:10
수정 아이콘
둘 다죠. 진짜 둘 다 좋아요.
23/02/07 09:11
수정 아이콘
로봇청소기는 방식이 비슷비슷한데 음쓰처리기는 방식이 제각각이라 성능차이 편의성차이가 심합니다. 미생물방식, 건조방식, 분쇄방식, 혼합된 방식 등등. 저는 음쓰처리기 쓰고 있고 대만족 중입니다.
오히려 로봇청소기는 아기 키우는 집은 사용이 어렵습니다. 바닥에 장애물이 너무 많거든요.

이건 기회비용(?) 생각해 보심 어떨까요. 로봇청소기 없으면 다른 청소기로 직접 청소를 해야 하고, 음쓰처리기 없으면 음쓰 모아뒀다 버리러 가야 하죠. 어느 게 짜증나고 하기 싫은지 생각해 보시면 결정에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모노레드
23/02/07 09:40
수정 아이콘
아이 없으면 무조건 로봇청소기요
바둑아위험해
23/02/07 10:00
수정 아이콘
와.. 이건 와이프랑 저랑 둘 다

이것만큼은 진짜 잘 샀다하면 둘 다 항상 1,2 위 다투는 가전이라서.. 진짜 눈 딱 감고 둘다 사는게 좋을 것 같은데용..?
43년신혼시작
23/02/07 10:07
수정 아이콘
두 가지 기기를 각각 어떤 부분에 적용되는지 생각해 보면
로청 - 노동력
음쓰 - 워라벨 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희는 음쓰처리기가 삶의 질을 향상 시켜줬다고 생각해서 음쓰처리기 추천하고 싶네요.
근데 이것도 잘 알아보고 사야합니다.
안 그러면 뚜껑 열 때마다 불쾌한 냄새가 올라오거나 해서 안 쓰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살 때 좀 비싸더라도 좋은 거로 사자고 해서 최신형 제품으로 구입했었고, 지금 매일 사용하고 있습니다.
플레인
23/02/07 10:19
수정 아이콘
그거 청소좀 하면 되지 굳이? 라고 생각하다가 한달전 쯤 로봇청소기 질렀습니다.
왜 난 그렇게 헛된 시간을...
23/02/07 11:30
수정 아이콘
물걸레가 제대로 될만한 놈들이면 S23가격이긴 합니다. 50만원대 물걸레 기능은 흠... 애매하죠.
아이가 있어도 로봇청소기는 훌륭합니다. 오히려 꾸준하게 바닥에 뭘 안놓게 강제력을 부여하기도 합니다(?)

음쓰처리기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그 배수구에서 갈아버리는놈 제외하고는 조금 애매하기도 하고, 생활의 방식따라 다릅니다. 매일마다 하루에 1회이상 식사를 하시고, 그 양이 제법 되기 때문에 꾸준하게 음쓰가 발생하느냐, 이래저래 외식이 빈번하기 때문에 사실상 집에서 밥먹는게 1일에 1회 이하가 되느냐에 따라 적합도가 바뀐다고 봅니다. 물론 이건 +a로 음쓰봉투를 꾸준히 쌓아 버리는것과 수집해주는 공동시스템이 있어서 필요할 때 치우는게 가능하냐에 따라도 다릅니다.

음쓰가 나오긴 하는데 매우 천천히 쌓이고 버릴 방법이 봉투밖에 없다면 이런경우는 청소기보다 음쓰처리기가 나을수도 있습니다.
23/02/07 13:52
수정 아이콘
음쓰는 냉동 해서 모으고 버리니까 신세계가 열리더군요.
야채 고기 다듬고 많이 나올때만 비닐에 넣어 바로 버립니다.

로봇청소기는 훨씬 유용하게 쓰입니다
23/02/08 09:24
수정 아이콘
둘다요 근데 만족도는 로청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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