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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6 18:28
당연히 준비되었겠지만 (흠칫?) 여권,
그리고 esta 신청. 신용카드는 대체로 되지만 (비자 마스터 아맥스) 어느 정도(?)는 환전이 필요할듯 하고요. 미국입국시 가고자하는 곳의 주소 확실하게. 개인집이라면 불법체류가 아니다를 강하게 어필해야하는 일이 생길수도. 담배는 면세점에서 한보루 사가심 될듯
23/02/06 18:32
다행히? 숙박은 숙소를 제가 따로 잡아서요 돌아오는 티켓이랑 숙소주소같은거를 프린트해서 가라는 얘기는 하더라구요
담배는 그냥 인천공항에서 갈때 한보루 사가도 되나보네요~
23/02/06 18:37
영문백신증명서 가져가셔야 합니다.
대한항공 홈피 가보시면 국가별로 필요서류 다 나옵니다. 한번 확인해보세요. 여행 직전에 변경 된거 있는지 다시 확인해 보시고요. 일단 입국심사만 통과하면 나머지는 전부 돈으로 해결 가능합니다......
23/02/06 18:35
기본 적인 영어만 어버버해도 어느정도 의사소통은 되더라구요.. 딱히 필요한건 없는듯.. 혹시 있따면 그것은 고추참치와 육개장 사발면...
23/02/06 18:39
로밍, 유심은 케바케이라 편리함/비용/한국과 연락 필요여부에 따라 조금 갈릴거 같습니다.
여행자보험은 공항에서 (코로나 이전 기준) 2,3만원짜리하면 일주일커버되고 기간이나 보장여부따라 증감있고요. 해서 보장받을일이 없는게 제일 좋은데, 그것도 케바케, 사바사… 공항에서 픽업위치가는 길 확실하게 알아두시고요 (공항마다 픽업가능장소가 다를수도 있고) 출구게이트로 나와주시면 제일 좋고요. 혼자서도 다니실거면 구글맵, yelp…
23/02/06 19:07
뉴욕은 구글맵이랑 우티(우버)만 있으면 영어 한마디 안해도 맨하탄 안에서는 아무 문제 없으실걸요.
돈을 좀 쓰시겠다면 한국음식 구하기도 너무 쉽고, 카드 다 받고 현금은 되는대로 적당히 챙겨가세요.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쓰심됩니다. 번역은 좀 방법이 없어요. 잘 봐주는 사람들은 (가게 점원)번역이 들이대면 해주고요, 아닌 분들은 번역돌리는 순간 걍 지나가시더라고요
23/02/06 19:09
담배는 가져가지마시고 면세점에서 사세요 반값입니다...
출국할때 공항 면세점에서 사서 여행중에 피시고 귀국할때 공항 면세점에서 사서 면세한도 채워서 돌아오세요
23/02/06 19:57
저는 코로나 전에 가서 좀 다를 수 있지만
뉴욕에 현금만 되는 식당 / 카드만 되는 식당이 둘 다 존재합니다. 양쪽 모두 상시 들고 다니시는 걸 추천 바로 가시는 거라면 https://www.nycgo.com/restaurant-week/ 참고. 2월 12일까지 중~중상급 레스토랑들에서 평소보다 약간 싼 가격에 식사 가능합니다. 이 시기가 뉴욕 여행 비수기 축에 속해서 이런 걸 한다고 합니다. 프렌치 레스토랑 갔다왔는데 만족스러웠어요. 문제는 코로나 기간 동안 망해버림...ㅠ 저는 중증의 핸드폰 중독자라 로밍도 하고 유심도 샀습니다. 미국 땅이 넓다보니 구매한 유심이 작동 안하는 동네가 있어서 그런 곳 가면 로밍으로 썼어요. 뉴욕 안에만 계실 거면 유심이 좋습니다. 여행자 보험은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제가 아는 사람이 미국 여행 중에 놀다가 다쳤는데 엄청난 돈을 쓰고 왔습니다. 미친 의료비.. 재즈 별로 안 좋아하셔도 재즈바 한번 가보시는 걸 추천. 그리고 뉴욕뉴욕 스러운 식당 말고도 차이나 타운의 Joe's Shanghai나 Wo hop 같은 아메리칸 차이니즈 식당들도 한번 가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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