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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8 14:20
원래 저런건 많이 존재했고,
그냥 최근에 시나브로님이 직접 눌렀거나 본인나이/관심카테고리가 맞는 사람들에게 인기라 유튭 알고리즘이 일단 뿌려보기를 시전한걸수도 있습니다.
23/01/08 14:41
아 저는 너무 천편일률적이고 구독자 소수인 신생 채널이 하도 많아서 뭐라도 있나 했는데 역시 그냥 그런 걸까요 흐흐
답글 써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23/01/08 15:17
단톡방에서 연세드신 분들이 저런 채널 링크 엄청 보내옵니다..;;;
젊은 세대는 보는 사람 거의 없지만 중장년층에서는 수요가 꽤 있는 모양입니다.
23/01/08 15:49
그러고 보니 좋은 일 하신다고 구독, 좋아요 충실히 눌렀었는데 그게 알고리즘을 더 끌어온 것 같네요.
지금도 소크라테스 영상 다룬 '처세십계명' 채널, 공자 영상 다룬 '이 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채널, 영상 그렇게 했는데 썸네일, 적은 구독자 수 같은 게 하나같이 비슷합니다. 공자 영상 저 채널은 채널 개설일이 불과 12일 전이고요 크
23/01/08 17:42
일단 작성자분이 우연히 클릭한 게 알고리즘으로 작용한 게 클 것이고, 저런 스타일의 AI 더빙, 간략한 메시지, 편안한 편집으로 시작한 채널이 있는데 그뒤로 우후죽순 생겨나는 추세입니다. 서로 표절이니 유튜브 게시판을 통해 투닥거리는 것을 보면 서로 열심히 따라하는 것으로 보여지고요.
23/01/08 19:34
아 어쩐지 처음부터 들던 생각이 누가 영향 줘서 이런 현상 일어나는 것 같다 하더라니. 궁금증 다 풀린 것 같아요 덕분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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