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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0 02:23
초대 수상자인 스탠리 매튜스(이 분은 고령의 나이에 공로상 성격으로 수상하신 터라.)를 제외한 발롱도르 수상자의 평균 수상 연령은 (만) 27세 3개월 정도입니다. 발롱도르는 아카데미상과 같은 맥락에서 여러가지 약점이 있습니다만, 어쨌건 참고는 할만 하죠.
이로 미루어볼 때 통념과 마찬가지로 25세~30세 구간이 축구 선수의 전성기가 맞다고 봅니다. 다만 발롱도르 수상자는 주로 전방 자원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야겠죠. 후방 자원은 좀 더 전성기가 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3/10/20 02:24
포지션과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약간 다르지만 폭발력을 무기로 하는 선수들이 좀 더 전성기가 일찍 오는 편이죠
더 정확히 말하자면 전성기가 더 일찍 저문다는 것이겠구요.
13/10/20 02:26
25~30세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기량의 피지컬 의존도가 낮고, 몸 관리 잘하는 선수는 32~33세 정도까지도 유지한다고 생각하구요.
13/10/20 03:15
최근 들어선 전성기 나이대가 그 이전에 비해 어려지는 추세같습니다만. 그래도 26~28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수비수의 경우는 28~32일테고.. 골키퍼는 30~35 정도가 아닐지.
13/10/20 10:02
평균 27~29 같아요. 공격수는 더 빠르고 수비수는 더 늦게 오는 걸 감안하면요.
다만 골키퍼는 전성기가 훨씬 오래 가는 것 같구요.
13/10/20 10:11
공격수는 25~28, 수비수는 30~32 같습니다. 미들은 굳이 따지자면 29~31느낌인데 여긴 나이는 큰 상관 없는 느낌
13/10/20 19:08
포지션 불문 예전에는 28~30 정도였는데
요즘에는 최소 2~3살 많게는 4~%살 정도 내려온 듯 합니다 단, 수비수는 30 이후에도 터질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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