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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1/12/08 20:59:05
Name 쿠릭
File #1 Screenshot_20211208_184814_TradingView.jpg (583.1 KB), Download : 25
Subject [질문] 영국 ftse 증시 스캠 무빙 이유 뭔가요?


거의 그가 매수 했습니다 짤방 수준으로 비정상적으로 무빙이 일어나는데 대체 이유가 뭔가요?

다른 날 봐도 생각보다 이런 무빙이 꽤 많기도 하고, 다른 증시에 영향력도 굉장히 큰 걸 보면 거래량이 적지도 않은데 말이죠.

저런 무빙만 보면 비트코인 무빙은 애들 장난 수준처럼 느껴질 정도로 엄청나네요.

때에 따라서 장 오픈 시에 저런 빔이 나올 경우는 훨씬 더 엄청나고요.

최근 12월의 ftse는 마치 의도적으로 작전 세력이 마치 그린것 처럼 나타나서 뭔가 이상하네요.

물론 지금 미증시도 그렇고 상승의 끝자락이라서 전반적으로 다이내믹하고 비정상적인 시장 상황이 많기는 하다만, 비트코인보다 변동성이 이렇게 강한 모습은 낯섭니다.

그리고 영국 증시가 미국 증시에 대해 선행성을 뚜렷히 갖는 것 처럼 보이는데, 이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아시는 의견 있으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 오호님에 의해서 자유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1-12-0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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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훼인
21/12/08 21:04
수정 아이콘
유가 차트도 비슷한 무빙입니다.
지금 오미크론 관련된 조금의 뉴스에도 엄청난 증시 영향이 있는 상황이라고 봅니다.(이번 빔은 화이자쪽 뉴스가 원인인거 같네요)
풀린 유동성도 너무 크고 지수도 낮진 않은데 오미크론 위험은 여전히 있으니까요
모두안녕
21/12/08 21:10
수정 아이콘
%로 비교해보면 오히려 비트가 장난이 아닌거죠.
덴드로븀
21/12/08 21:14
수정 아이콘
애초에 어제만해도 나스닥이 하루에 [3%] 올랐습니다.

겨우 1분봉으로 차트에서 저정도 움직였다고 비트코인이니 스캠이니 하며 붙이는게 그리 공감갈만한 이야기는 아니죠.

비트코인은 몇일전 단 30분만에 [-20%] 를 찍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5분만에 [+10%] 를 찍었구요.
조미운
21/12/08 21:15
수정 아이콘
1분봉으로 봐서 그렇지, 약 7350에서 7367, [17pt, 0.23% 변동률] 밖에 안되는걸요. 물론 의미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저 정도 수치, 아니 저 10배값인 2.3% 정도의 변동률도 그닥 중요한 이유 없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국가 지수를 볼땐 최소한 일봉, 못해도 1시간 봉 정도는 되어야 의미 부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태엽감는새
21/12/08 21:22
수정 아이콘
나스닥이 3%오르는 시대에 스캠 무빙이란게 존재할까요..
21/12/08 21:35
수정 아이콘
그냥 작은 변동이구요.

원래 많은 나라들의 증시는 미국에 대해 선행성을 갖습니다. 미국이 많은 나라들의 증시에 대해 선행성을 갖기도 하구요.
왜냐하면 미국 사람들이 아침에 일어나서 혹은 자기전에 보는게 다른 나라들의 증시 현황이고, 시차가 그렇게까지 크지 않더라도 먼저 개장해있는 나라들의 변동은 참고할만한 대상이 되니까요. 한국도 미국 사람들이 매우 중요하게 보는 나라입니다.
한국 사람 입장에서도 일어나서 보는게 미국이니, 미국도 한국에 대해 선행성을 갖죠. 서로가 서로의 선행이 됩니다.
놀라운 본능
21/12/09 00:47
수정 아이콘
지수가 3% 오르는 것도 눈으로 목격했는데
영국장 분봉이 저정도라고..
시간만 하루로 늘려도 봉크기는 거의 제로
싶어요싶어요
21/12/09 04:53
수정 아이콘
질게 잘못 온 줄 알았네요. 내용도 전혀 스캠무빙도 아닌데.
21/12/09 07:12
수정 아이콘
원래 그래요
21/12/09 08:32
수정 아이콘
나스닥 의문의 씹스캠행
21/12/09 09:03
수정 아이콘
질문은 질게에 해야죠?
21/12/09 11:25
수정 아이콘
비트코인 단기 무빙은 꼬리가 몸통을 흔들고 있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지금은 안하짐나 마진하다보면 깜짝 놀랍니다.
저 차트도 선물옵션 같은게 있다면 마진콜 유도하는 무빙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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