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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8 14:54
(수정됨) 제주는 집값도 비싸거니와 인프라쪽 특히 병원 문제/병원에 갖춘 장비 문제(노후화) 때문에 비추천합니다.
물가 또한 육지에 비해 너무 높아서 비용 지출이 꽤 큽니다. 다만 겨울엔 육지에 비해 따뜻해서 패딩을 입은 날이 거의 없네요.
21/07/28 14:58
(수정됨) 분당??
아파트나 주택중에 고가로 지은 단독주택은 좀 비싸지만.. 연립주택같은곳은 저 곳들에 비해 크게 비싸지는 않으니.. 쇼핑이나 교통 특히 서울대병원도 있고 각종 병원들이 많은게 좋아요..
21/07/28 15:38
처가댁이 충주인데, 연신내쪽빼고는 시내자체가 거의 죽은거리(?)가 되어서 놀랐습니다.
이전에는 활기차고 사람 많고 그랬는데... 지금은 시내도 뭔가 한적한 동네 같아서.. 4층인가 5층인가 그 그네있던 캔모아였나 거기도 사라진거 같아 아쉽더라고요. 아내랑 데이트 많이 하던 동네였는데..
21/07/28 15:11
저도 춘천이요
집값 싸고 도청 소재지라 앵간한 인프라 다 있고 자연도 가까운데 서울도 금방 갈 수 있고 호흡기 질환만 없으면 추천합니다
21/07/28 16:03
경춘선 중앙선 라인에서 서울 자차로 한시간 정도에 갈 수 있는 동네들이 좋지 싶네요. 그런 곳들 시가지면 최소한의 인프라들 되어 있고, 생각보다 꽤나 호젓한 곳들 많습디다
21/07/28 22:56
아파트 폭등으로 조기은퇴 해볼까..
해서 몇군데 둘러봤는데 위에 나온곳 제외하고 광주시 오포가 괜찮아 보이더군요. 분당 바로 옆이라 인프라 이용 가능하면서 타운하우스 전원주택 매물이 많아 가성비 괜찮아 보였습니다.
21/07/31 19:24
제주도에서 일 때문에 1년 정도 살아본 경험으로 보면 여행지로는 최고,은퇴 후 정착은 쉽지
않을것 같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로는 1.의료 시설이 형편 없습니다. 2.물가가 비쌉니다. 3.제주도인이 아닌 외지인에 대한 배타적 4.생각보다 땅값이 비쌉니다. 5.제주 시골이 아니라면 관광객들로 시끄러움 6.외지인이 먹고 살만한게 별로 없음. 이 외에도 비추할게 많은데 지루해 질것 같아 생략 합니다.저 또한 은퇴지를 제주로 생각하다 접었습니다.저의 성향과 그리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하지만 성향은 다 다르니 또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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