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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5 23:21
(수정됨) 뭐 끌려가는거고 가서도 고역일거기에 일하는것보다도 싫긴 합니다..
그리고 경각심이 낮춰지는게 잘못이라고 생각안합니다. 제 주변에서도 많이들 놀러가지만 부정적으로 생각한 적 한번도 없네요. 방역수칙을 어기는게 잘못이지 단순히 어디간다고 욕하는건 광기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21/07/25 22:57
경각심이 없나요? 제가 주말에 주변 음식점들 유심히 지켜 보면서 지나다녔는데 저녁에 손님 한테이블 두테이블 앉아있고 다 죽게 생겼더라구요...일부 빼고는 경각심이 상당히 높아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도권은 더 높아질 단계도 없습니다.
21/07/25 23:25
(수정됨) 제가 왜 내로남불이죠? 놀러가는 사람들 부정적으로 생각한 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방역수칙 어기는 사람들이 문제지 단순히 놀러간다고 욕하는건 말이 안되는거죠. 애초에 저는 뭐 가기도 싫은데 억지로 가는거긴 합니다.
21/07/26 00:29
오잉... 가족모임으로 놀러가는것도 비꼼대상이 되나요?? 가서 타인과 접촉안하고 놀면 그냥 가족끼리 모이는거랑 뭐가 그리 다른지 모르겠는데, 이러면 지침만 지키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저도 방역 빡세게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지만, 코로나 잔뜩 퍼트리는 인간들은 아랑곳않고 클럽에서 춤추고 있는데 욕은 매번 에먼사람들이 먹네요.
21/07/26 01:41
(수정됨) 제 생각엔 본문의.....
[역대급인데 사람들 경각심도 없고..] 이 부분 때문에 문제의 소지가...... 휴가철엔 사람들이 많이 놀러 간다 -> 그렇기 때문에 거리두기가 상향될까요? -> 근데 사람들 경각심이 없는거 같다-> 근데 나도 놀러간다 -> ??? 이런 생각을 하신 것 같네요.
21/07/26 04:37
사고의 흐름이 그런건 알겠는데, 그래도 피쟐에서 누구를 비꼬고 비난하려면 그 근거가 될만한 팩트나 '내용'이 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가족끼리 여행간다는 얘기만 있지, 방역수칙 어기는지도 불특정 다수랑 접촉하는지도 모르면서 그저 억압하기만 하면 지방에서 숙박업 하는분들은 그냥 죽으라는 것도 아니고;;
21/07/26 08:14
그러니까 가족들이랑 놀러가는게 문제라고 댓글러분들이 문제제기를 한게 아니라
뜬금없이 본문에서 정확한 에임도 없이 휴가철에다가 사람들 경각심도 없다라고 딜을 넣어버렸단 말이죠 그러니까 뭐여 넌 내로남불이야? 이소리 하시는것 같네요
21/07/26 08:40
딜 넣은게 아니고.. 경각심 없다는게 부정적으로만 읽히는 말이라곤 생각안했는데 어쩔수 없죠 뭐
그냥 현상을 말한거 뿐입니다. 저는 위에서 말했듯 방역수칙만 안어기면 조금의 문제소지도 없다고 보는 편이고요. 되려 예전부터 피쟐에서 조금만 나가서 뭐 했다고 무지성 비난하는 사람들하고 여러번 충돌도 하고 그랬습니다. 제 의견이 구체적으로 어떤지 들어볼 생각도 안하고 다짜고짜 내로남불이니 뭐니하면서 비웃는건 잘못됐다고 봐요.
21/07/26 09:00
아 저는 이 글에서 첫댓,두번째 댓 단 사람인데
딱히 그렇게 생각한건 아니었고 그래서 걍 질문에 답만 했습니다 다만 글이 명확하진 않아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 정도의 의견입니다 그래서 아래 댓글러님들이 저렇게 쓰시지 않았을까 하는 해설(?) 정도네요
21/07/26 09:30
댓글들 다 읽고도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할말이 없네요. 안그래도 스트레스 받아서 목 매달고 뒤지고 싶은데 아침부터 사소하지만 살살 긁는거 너무 하십니다.
21/07/26 22:40
다시 와봤는데 너무 상심하셨을것 같아서 위로의 댓글을...
표현방식에 아쉬움이 있다는 이유로 비꼼과 비난을 받으시는게 마땅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가고싶어서 가는 가족여행도 아닌데 그걸로 비아냥 들으실 이유 없다고 생각합니다. 힘 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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