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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8 11:00
사실 허리통증 남아있으면 빼실 수 있는 일정이시면 빼고 쉬시는게 제일 좋기는 합니다만 빼기 힘든 일정이시라면 저는 사무실 근처 통증의학과 가서 말씀 드리면 주사랑 진통제, 근육이완제 주시는데 먹고 치면 어느정도 불편함은 가셨던 것 같습니다.
21/07/08 11:04
구력 10년차지만 라운딩만 갔다오면 근육통을 못 이기던 사람입니다..
저도 예전엔 통증 땜에 약으로 해결할라치면 보통 진통제로 타이레놀을 많이 썼었었는데요... 타이레놀은 진통 해열제이기 때문에 진통소염제를 쓰는게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애드빌이나 알리브라는 약을 직구해서 먹었었습니다. 라운딩이 한주에 두세번 잡히면 죽을 맛이었는데 저는 애드빌 먹고 좀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물론 요즘 약국가면 진통 소염제 종류는 더 많겠지요.. 그리고 이건 약이 아닌 다름 방법인데 이것도 나름 괜찮은 방법인 것 같아서요. 지금은 은퇴하신 야구선수 형님이 가르쳐준 방법인데... 추신수 선수의 루틴, 그리고 방송에서도 봤던 방법인데요. 시합 전후로 냉탕 온탕을 왔단 갔다하는 마사지를 해주면 근육이 좀 덜피로하다고 가르쳐줘서 저도 몇번해봤었습니다..효과도 느낌상인지 몰라도 가벼운 몸살 기운도 없구요...그런데 요즘 라운딩 가시면 제가 가는 곳과 비슷하신지 모르겠지만 코로나 땜시 목욕탕 물을 다 빼놔서 크크...저는 샤워기로 찬물 뜨거운물 바꿔가면서 저 방법 쓰고 있네요.. 사람마다 다 다르니 참고만 해주세요 흐흐
21/07/08 14:34
척추 쪽 근육이 뻐근하면 무조건 쉬는게 답입니다
한두번은 참고 할 수 있는데 그게 누적되면 골프처럼 한쪽 방향으로만 스윙하는 운동은 100% 골병 듭니다 허리 관련 스트레칭은 책 백년허리 나 유튜브 백년허리 검색해서 따라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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