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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1 12:13
한마디로 아반떼 -> 소나타 -> 그렌저 순으로 티어 차이가 납니다.
티어가 높을 수록 일반적으로 크기가 커지고, 마감이라든지 승차감이 좋아집니다. 엔진은 터보랑 하이브리드가 나와서 무조건 숫자 높은 게 좋다볼 순 없지만 (2.5보단 1.6 터보 하이브리드 고르는 경우도 많아서) 일반적으로 2.0 2.5 3.5.. 커질 수록 힘도 좋아지긴 합니다.
21/05/21 12:13
차가 크면 공간이 넓으니 쾌적하고 편의장비 설치에도 용이하죠. 하다못해 컵홀더만 봐도 ..
무거우니까 도로의 유격 같은데 진동이 덜하고 승차감이 좋아지죠 또 큰 엔진을 달수 있으니 힘도 좋고요 같은 100키로 항속 주행하더라도 힘 좋은 엔진으로 운전하는게 더 편합니다
21/05/21 12:15
(수정됨) 급은 보통 경차(모닝급) < 소형(액센트급) < 준중형(아반떼급) < 중형(소타나급) < 준대형(그렌져급) < 대형(제네시스급) 으로 구분되는 차의 크기를 말하죠. 각각 급 내에서 엔진 배기량에 따라 1.6 2.0 2.4 3.0 3.3 등으로 세분화되구요.
타는 차의 급이 올라가면 1. 승차감 2. 하차감 3. 편의성 4. 안정성 5. 유지비 6. 보험료 등이 상승합니다
21/05/21 12:17
(수정됨) 분류기분이야 그냥 세그먼트로 구분할수도 있고 그냥 아반테 소나타 그랜저 이렇게 구별해도 되고요.
그냥 이해하신대로 차체의 크기와 출력이 클수록 급이 높고 이런 저런 옵션이 더 붙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비용과 유지비도 같이 올라가구요. 엔진은 아주 간단히 설명하면 배기량이랑 실린더 갯수를 보면되는데 여기서 실린더의 갯수가 기통(4개면 4기통)이고 실린더의 부피X 갯수 한것이 배기량입니다. 출력이 높으면 빠른것과 별개로 운동성과 주행성이 좋아서 본인이 원하는대로 잘 튀어 나가고 운전도 편합니다. 이건 안전운전과는 별개의 문제고요 람보르기니 타는 사람이라고 무조건 제로백3초로 튀어나가는건 아니니까요 1000CC짜리 경차가 안전운전에 유리하냐? 아뇨 그냥 밟아대도 굼떠서 짜증날 뿐이죠. 안전운전은 사람이 하는거지 차가 하는게 아닙니다.
21/05/21 12:24
제가 예전에 운천 처음 할 때 2005년식? 아반떼를 탔습니다. 그냥 운전이란 그런건가보다 하고 탔어요.
2010년엔가 제주도 놀러가서 처음으로 소나타 운전해봤습니다. 신세계에요. 아방이는 고속도로 80만 달려도 핸들이 떨리거든요. 그거 붙잡고 있는 거 노동이에요. 근데 소나타만 되어도 훨 편합니다. 뭐 최신 아반떼들은 좀 더 좋아지기야했겠지만 그렇더라구요.
21/05/21 12:28
개인적인 체감상, (제네시스와 아반떼 비교시)
차 가격이 높을수록(동급 차량이더라도) 차량이 내는 힘의 차이도 있었으며, 서스펜션등에서도 차이가 있었습니다.(방지턱 넘을때 덜 울렁거렸습니다.) 또한, 외부 소음이 차단되는 양?이라 할지 소리가 덜 들어오는 것을 느꼈고 특히 110km/h 이상 고속 주행시 실내 소음이 많이 달랐습니다. 편의기능, 운전 보조기능이 좀더 많았고.... 또 차의 공간이 좀더 넓었고(물리적인 공간뿐만 아니라 실제 활동 반경이 넓게 느껴지고 편했습니다.) xm3를 구입한 입장에서 xm3의 상급 모델과 중급 모델의 차이는(편의상 상급,중급으로 설명드립니다.) 엔진이 낼수 있는 힘의 차이가 있었고 좌석 시트가 가죽시트로 바뀌고 열선, 통풍시트등의 부가 옵션이 달리고 실내 LED가 더 화려했고 내장 네비 화면이 더욱 컸고 계기판이 아날로그 형태에서 디지털 형태로 바뀌었으며, 어댑티브 크루즈등의 부가 편의 기능들이 달렸습니다. 전 위에서 언급한 기능들이 아직까지는 필요없는 옵션이라 중급모델을 골랐습니다 크크
21/05/21 12:28
비슷한 질문을 읽었던 기억이 나서 검색해보니 동일인이시군요. 올해 초부터 차 사겠다고 하셨던데 아직도 못고르셨는지..
흔히들 말하는 급은 경차-소형-준중형-중형-준대형-대형으로 불리는 차 사이즈로 생각하시면 되고, 차가 커질수록 길고 무거워지기 때문에 내부 공간의 넓이와 승차감 측면에서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작은 차들이 가지는 강점(빠릿빠릿한 조향과 같은,가벼운 무게에서 오는 운동성)은 포기해야 하구요. 차가 커질수록 안전성이 올라가는건 당연하지만 엔진의 배기량도 보통의 경우 높아지기에 세금도 늘어나고,보험료도 늘어납니다.
21/05/21 13:33
1.6 2.0 2.5 이런건 엔진의 배기량 입니다.
올라갈수록 엔진 출력도 커지고 반대급부로 연비가 떡락합니다. 보통 말하는 차급은 준중형 중형 준대형 이런걸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준중형 아반테, 중형 소나타, 준대형 그랜저 차는 그냥 본인이 지를수있는 최대예산을 먼저 정하시고 그안에서 고르세요. 예산을 먼저 확정하지않으면 이차 저차 볼때마다 계속 바뀌게됩니다.
21/05/21 14:13
급 차이는 사실 운전자보다는 동승자가 더 많이 느낀다고 봅니다. 특히 뒷좌석 앉는 사람들.
본인이 동승자가 될 일이 없고 좀 감각이 둔한 편이라면 의외로 차급 차이를 느낄만한 일이 적긴 해요. 옵션 차이면 모를까.
21/05/21 14:29
차가 커진다 - 휠베이스가 늘어난다 = 승차감이 좋아진다.
차가 커진다 - 무게가 늘어난다 = 출력을 높여야 한다 = 배기량이 커진다. 차가 커진다 - 차가 비싸진다 - 차가 비싸지니 내장도 좀 더 고급으로 넣는다. 이런식으로 가다 보면 급이 나눠 지게 되죠. 급이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좋긴 합니다. 아반떼에서 쏘나타 쏘나타에서 그랜저는 뭐 그냥 좀 더 좋아지는구나 싶은데 그랜저에서 제네시스는 체감이 더 많이 되더군요.
21/05/21 14:43
캘리 하이브리드 풀옵 하면 제네시스 깡통이랑 크게 차이 안 납니다.. ㅠ
문제는 제네시스를 깡통으로 사기엔 뭔가 좀.. 그렇죠
21/05/21 14:50
제네시스는 가성비로는 깡통추천하드라구요.. 사실 그랜저도 깡통에 옵션 2-3개만 붙여타는게 가장 가성비 좋긴합니다.
그랜저 깡통 + 옵션 1,2개 vs 제너시스 깡통 비교해보면 가격차이가 너무 후덜덜..
21/05/21 15:27
전 그랜저 옵션 3개넣고 타고있습니다.. 차값만 딱 3700이었네요.. 만족해유..
비슷한 옵션구성이면 제너시스는 6천대후반일텐데.. ㅠ.ㅠ
21/05/21 16:11
아반떼 오너고 가끔 회사차로 높은급 차량 몰긴하는데
돈이 없어서 그런지 유지비도 그렇고 아반떼가 저한테는 딱 좋더라구요. 딱하나 아쉬운게 120키로 이상 밟는 고속도로에선 좀 흔들흔들하니 불안한데 높은 등급 차량은 그런게 없다는게 제일 큰 차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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