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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1/03/22 23:40:37
Name 김보노
Subject [질문] 실거주 1채는 진리?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여자친구와 결혼을 계획하면서 서울의 집을 매수하고자 알아보고 있습니다.

몇 곳의 집을 알아보면서 두가지 기준이 생겼습니다.
- 금액은 5억까지
- 출퇴근은 편도 1시간까지(삼성역)

요즘 서울 시세를 아신다면 바로 아셨겠지만..
5억의 아파트가 씨가 마르다보니 싹싹 뒤져서 아래의 몇가지 매물을 골랐는데.. 과연 어떤걸 매수를 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1. 신림동 금호타운1차(1층) / 4억 4천
- 약 200세대 / 용적률 400% /전용 59 / 복도식
- 가격대비 넓음. 그러나 높은 용적률과 대학동 고시촌 오르막길 끝자락의 외진 위치.

2. 문래동 현대홈시티2차 / 4억 3천
- 약200세대 / 용적률 440% / 전용 56 / 계단식
- 좋은 입지. 충분한 넓이. 취득세가 약 2천만원... 오피스텔이라 환금성이 낮을까 우려.

3.덕소 한강우성 / 4억5천
- 1500세대 / 용적률 220% / 전용 59 / 계단식
- 살기 좋다는 평. 그러나 주변이 너무 썰렁하고, 여자친구 출퇴근이 어려운 위치.


위 매물들 중 고민하다가 3번은 출퇴근 문제로 제외 하였고
1, 2번 중에서 고민입니다.
오피스텔은 사는거 아니라고 하지만.. 1번 매물과 용적률과 넓이도 차이 없는데 입지는 훨씬 좋다보니..
왜 오피스텔은 사면 안되는거지? 란 근본적인 의문이 들면서 끌리고 그러다가도 많은 사람들이 사지 말라는덴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고민입니다.
그래서 위 매물들 중 어느 쪽이 앞으로 (상승장은 바라지도 않고) 하락 방어가 잘 될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실거주 한채는 진리라고 하는데.. 생활이 힘들어지면서까지 마련하는게 과연 진리일지
알아보다보니 양보하더라도 마음에 드는 곳이 없어 그냥 전세로 살다가 오랫동안 유지해온 청약을 계속 시도할지도 갈등중입니다.
꼭 매수하는게 답은 아닌건지도.. 다른 인생 선배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투자는 원래 본인이 알아보고 결정해야 하는건데
너무나 큰 금액이 걸린 결정이다보니 의견을 여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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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2 23:51
수정 아이콘
총액이 5억은 아니고, 현금 5억 + 대출 = 9억원대 아파트를 찾으시는 것이겠지요?
환금성이든 가격 방어든 1이 더 좋겠지요.. 오피스텔보다.
대출에 여력이 더 있다면 금액을 조금이라도 더 올리는 것이 좋아보이기는 하구요.
다만, 강남은 커녕 분당만 해도 9억으로도 구축아파트 20평도 매매가 어려운게 현재 상황이라...

저 중 하나만 꼽으라면 "방어"의 관점에서는 1일텐데, 집값 상승세가 내년, 늦어도 내후년에는 멈춘다는 전제하에, 지금 가격보다 오를 것은 3이라고 봅니다.
근데 그 차액이 다 해봐야 5천 안에서 정리될테고, 그간의 출퇴근 편의성을 고려하면 1이 가장 나은 선택이지 않을까 합니다.

어떻게든 돈을 더 끌어모을 수 있다면, 대출 포함 11억~12억 정도로 조금 더 좋은 입지의 아파트가 좋지 않을까 싶네요.
는 k3 어떠냐는 사람에게 그럴바엔 k7사라는 얘기기는 합니다 크크,,,
김보노
21/03/23 00:09
수정 아이콘
아니요 감당가능한 대출까지 해서 5억입니다...ㅠ.ㅠ
말씀해주신 것처럼 저도 덕소가 더 오를거 같긴한데.. 앞으로 시장 자체를 생각하면 크게 오르지 않을거 같아 마음이 좀 멀어졌습니다.
말씀듣고나니 후순위로 두길 잘한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21/03/23 00:50
수정 아이콘
음 미래는 그 누구도 알 수 없겠지만, 시장만을 고려하면 덕소는 더 오를 여력이 있다고 봅니다.
신림이 오른 건 강남이 오르니까 서울이라서 오른 것이고, 덕소가 오른 것은 강남-서울-분당 등 1급 인접지-그외신도시로 올라온 것이거든요.(자세한 설명은 썼다 지웠습니다..)
본인 & 배우자의 "소득 & 자산관리"가 평균을 상회한다면, 덕소에서 5년 이상 존버하면서 시세차익 & 자산모은 것으로 쩜프하는 것이 더 용이할 듯 하구요.
소득이 그게 아니라면, 신림에서 존버하시는 것이 나으실 듯 하네요.
물론 그보다 더 좋은건 부모찬스든 뭐든 더 땡겨서 서울 내 조금 더 상급지를 잡는게 이득이라고 봅니다.
21/03/22 23:58
수정 아이콘
오피스텔은 완전 비추에요. 안올라요....절대로 비추입니다.
김보노
21/03/23 00:16
수정 아이콘
저도 많은 분들이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오피스텔을 거를려고 했는데
가격도 괜찮고 입지도 좋은데 정작 1번 아파트와 용적률과 전용면적 차이도 거의 없어서
오피스텔과 아파트가 무슨 차이길래 같은 조건이어도 이렇게 다른가.. 했습니다.
혹시 오피스텔이 오르지 않는 이유가 있을까요?ㅠ
21/03/23 00:40
수정 아이콘
대부분 월세로 내놔서그런지 전혀 안오르더라구요. 연대 바로앞에 오피스텔 5년보유했었는데 전혀 안올라서 걍 팔았엇던 기억이 있어요.
21/03/23 01:09
수정 아이콘
오피스텔의 "소유주"를 봐야 하는데, "임대사업자"는 팔려고 해도 그 대상이 "임대사업자"만 가능합니다.
그러다보니 공급 대비 수요가 크지 않고, 따라서 가격이 오르기 쉽지 않습니다.
물론 법이 적용되는 시점을 잘 탄 사람들은 무관하겠으나, 현행법 상 위 적용을 받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날 것이며, 그만큼 가격경쟁력은 크지 않습니다.
21/03/23 00: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천호동 한신1차, 상대원2동 선경아파트?, 신대방 신동아?
월계역 사슴3단지. (여긴 GTX 뚫리면 삼성역 직행)
들어가서 사는 거 말고 갭투하고 다른데 월세내는게 더 낫구요.
솔직히 위에 얘기 한 곳 중에 저는 땡기는 곳 별로 없네요. 그나마 사슴3단지? 광운대 호재 받을 수 있으니까..
그리고 가격대비 평수 넓다? 이런 건 그만큼 입지가 안좋다는 뜻이죠.
서울 아니라도 교통호재 있는 곳 찾아서 투자와 거주를 분리하는 게 좋습니다.
아이 없을 때는 두분이 원룸에서도 살 수 있는 걸요.
This-Plus
21/03/23 00:04
수정 아이콘
오래 부어오셨다니 저라면 당분간 킹약 되길 기도하며 월세 살 것 같습니다.
나이로비
21/03/23 00:08
수정 아이콘
무주택 기간은 30세부터 가산되는지라 별 의미가 없을겁니다
그리고 내가 한살 한살 먹는 만큼 남들도 먹어서 또 의미가 없습니다

부양가족이 많다, 확률 높은 특공(장애인 등)이 가능하다 이런거 아닌이상...
This-Plus
21/03/23 00:19
수정 아이콘
질문자분이 나이가 많을 수도(?)
농담이고 로또급 상급지 말고 서울 근교나 경기권이면 아직은 청약 되려면 되더라구요.
저도 그렇고 청약 노래를 부르던 직장 동료도 그렇고...
This-Plus
21/03/23 00:29
수정 아이콘
앗 최근 신경 끄고살아서 몰랐는데
청약 가점제가 어떻게 바뀌었나보네요.
청약 이야기한 건 그냥 넘어가주시길...ㅠㅜ
나이로비
21/03/23 11:23
수정 아이콘
제가 뭐라고 할 건 아니고
다만 글쓴분이 혹시 안될 청약에 희망거실까봐 걱정이 되어서 그런거죠 뭐

어차피 서울 시내는 이번에 공시가도 팍팍 올랐겠다
청약 되어도 구매 불가능한 경우가 더 많아질겁니다.

10억있으면 10억 먹을 수 있는 로또화
네이버후드
21/03/23 00:21
수정 아이콘
그거 당첨되도 돈이 없죠 분양가 생각하면
This-Plus
21/03/23 00:25
수정 아이콘
5억 가용 가능하신데
좀 더 끌어모으면 작은 평수는 충분합니다.
neogeese
21/03/23 00: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현재 실거주 편의성이 투자 목적 보다 크다면 역세권 오피스텔 좋아요. 근데 환금성 고려 하시는거 보면 투자 목적이 더 크실거 같으니 일단 복도식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피하세요.

청약은 가점이 얼마 인지 최근 청약 컷 점수와 비교해 보세요. 미리 짐작해서 죄송 하긴 하지만 아마 턱 없이 모자랄겁니다. 신혼 특공 노리셔야 할텐데 그것도 요즘 2자녀 특공 이란 자녀 2명이신 분들이 어마 머마 해요..

요즘 신사임당님 유투브에서 부동산 관련해서 매주 목요일마다 라이브 하는걸 재밌게 보고 있는데 쭉 한번 보시길 추천 합니다. 지금 말씀 하시는 조건에서 현실적으로 투자를 고려한 아파트 선택에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5억 정도에 강남 방향 출근 신혼부부는 단골 사연이라서요.
라니안
21/03/23 01:09
수정 아이콘
계단식 --> 복도식이랑 바뀐게 아닐까요
neogeese
21/03/23 01:12
수정 아이콘
아 그러네요. 복도식이 맞습니다.
셧업말포이
21/03/23 00:21
수정 아이콘
1. 오피스텔 NoNo - 거래도 어려워서 오르지도 않고 결국 짐덩어리.
2. 청약 불가 - 가점제로 바뀌면서 불가능
3. 전세 난민되어서 주거지 두번만 옮겨보면, 아 이래서 실거주 1주택은 진리구나(중도보수의 선택) 하는 겁니다
neogeese
21/03/23 00:35
수정 아이콘
전에 신도림 부근에서 오피스텔 구매후 10년 살다 팔았는데 샀던 가격에서 2천 내려서 팔았습니다. 주변 호가 대로 올려 놓으면 몇년을 매물로 내놔도 안팔렸었어요. (뭐 최근의 패닉 바잉 분위기면 이득 보고 팔수 잇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긴 하는데 그랬으면 산 사람도 저처럼 나중에 후회 하고 있었을 겁니다.) 아무튼 재산세도 같은 평수 아파트의 두배 가까이 나왔던걸로 기억 해요. 적어 주신 취득세도 그렇고요. 저 같은 실수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ㅜ.ㅜ

오피스텔 가격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기 때문이예요. 지금 아파트 사시는 거면 평생 살거 아니고 주거 사다리 타셔야 하잖아요.
본인이 맘에 드는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좋다고 생각 하는 곳을 사셔야 되요. 그래야 나중에 가격이 올라요.
21/03/23 00:47
수정 아이콘
다산 신도시 알아보셨나요?
덕소도 고려중이시면 오히려 다산신도시가 좋아보이는데요
가격도 5억정도로 알고있어요
Alcohol bear
21/03/23 01:26
수정 아이콘
딴건 모르고 2번 빼세요
미뉴잇
21/03/23 02: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피스텔은 사지 마세요 정말... 가격이 오르려면 매매 수요가 있어야 하는데 오피스텔은 매매 수요가 거의 없습니다... 다들 월세 살려고 하지
오피스텔 매수 하려는 사람은 일부 월세 받으려는 임대사업자 말고는 거의 없어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정권이 바뀌면 부동산 시장에도 어느정도 조정이 오지 않을까 싶은데 너무 무리해서 지르진 마시고 좀 더
청약 넣어보면서 기다려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만약 그래도 둘중에 하나라면 덕소요.
삼성전자
21/03/23 06:37
수정 아이콘
왜 아깝게 무주택 기회를 날리시나요
신혼부부특공 등을 노리셔야합니다.
수원역롯데몰
21/03/23 07:10
수정 아이콘
구축 오피스텔은 잘 안오릅니다..

이유야 많은데 일단 "오피"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생각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보통 역세권에 많이 있다보니, 유흥업소 근처에 있는 경우도 많고, 몇몇 오피스텔은 아이키우기 좋지 않은 분위기도 있습니다.
21/03/23 07: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
김보노
21/03/23 08:07
수정 아이콘
대출없이 2억이 있습니다!
사당보다먼
21/03/23 08:13
수정 아이콘
보금자리론 찾아보시면 투기과열지구도 집값의 60~70%까지 대출 가능할거에요. 신용대출도 부부 각각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세요. 이렇게 동원하시면 거의 6억까지 가능하실거고, 예산 최대한 늘려서 가장 괜찮은 집으로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지금 선택지는 다 단점들이 많이 보이네요.
사람들이 진리라고 말하는 실거주 한 채는 '괜찮은' 실거주 한 채 입니다. 남들이 살고 싶어하는 아파트를 사셔야 나중에 팔고 더 좋은 아파트로 갈 때도 잘팔리고 가격도 잘오릅니다.
Grateful Days~
21/03/23 08:16
수정 아이콘
제대로 안읽고 답을 달아서.. 삭제했네요.

일단 오피는 절대 하시지 마시구요.. 존버하시던지 조금만 더 마련하셔서 더 괜찮은 위치를 잡길 추천드립니다.. 위에분이 말씀하신대로 괜찮은 위치의 실거주 한채가 중요한시점이라.
LeeDongGook
21/03/23 08: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남양주까지 생각하시면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질 것 같은데요?
구리쪽도 생각할 수 있구요.
다산,별내,갈매,퇴계원까지도 알아보셔요.
저도 삼성역쪽으로 출퇴근하는데 남양주 더 위쪽에서 살고 있습니다.
스카야
21/03/23 08:53
수정 아이콘
무조건 청약노려야죠.
무주택찬스 날리면 안됩니다.
Cazellnu
21/03/23 08: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결혼주거가 목적이면 좀더 세세하게 고려해 보세요
가격이 가장 큰 걸림돌이겠고
직주근접은 부인 위주로 (부인분이 가장 가깝게 다닐수 있는곳이 낫습니다.)
아이계획이 근래에 있다면 아이키울수 있는곳 (어린이집, 병원, 친척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그것까지 고려한 위치)
부동산적 접근으로 보면 주거형태(아파트), 교통(역세권이 필요한지)

신혼부부청약찬스를 노릴 수 있으면 해볼법은 한데 걸림돌이 있습니다.
소득기준에서 만약 웬만한 직장가지신 맞벌이면 해당 안됩니다.
그러고 나서도 대출포함 5억이하 규모로 노릴수 있는 분양가는 너무 제한적입니다. 게다가 결혼하면 바로 월세/전세든 집을 마련해야하고
청약확률 낮은거야 뭐 애교고

타협하고 그냥 현실을 보자면, 주상복합, 오피스텔, 경기권등을 조합해서 알아보는것도 방법입니다.
주거라는게 삶의 일차원적인 만족의 기준을 바로 결정지어버리기때문에 투자목적으로만 접근하면
깜안되는데 미래본답시고 오바하는것일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선택은 본인이 하시는거니 여러군데 많이 알아보시고 선택하시길
샤한샤
21/03/23 08:59
수정 아이콘
남들이 그렇게 오피스텔 사지말라고 할때 무시하고 5억에 킨텍스 오피스텔 하나 주워놨으면 좋았을것을... 하고 맨날 후회합니다.

아파트라는 정상 물건의 공급이 씨가 마른 상황에서 오피스텔이라고 마냥 안오르는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Cazellnu
21/03/23 09:04
수정 아이콘
일정부분 동의합니다.
물론 지금도 접근이 엄두가 안나는 가격인데 근데 애초에 오르기전 예전가격도 감당못해서 살수 없었던 사람들에게
살거면 아파트다 말해봐야 의미없다고 봅니다.
훌게이
21/03/23 09:20
수정 아이콘
건전한 범위의 대출액과 현금을 보유한 실수요자들에 의한 집값 상승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조정이나 폭락 안 올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실거주 한 채는 사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아직 나이도 어리시고 결혼하시면 맞벌이도 하실 분이 주담대 3억 일으키는 건 딱히 큰 리스크를 부담하는 것 같지도 않아요.
샤한샤
21/03/23 09:35
수정 아이콘
저도 아 내가 해봤는데 3억 빚 아무것도 아니야! 라고 말하고싶은데
글쓴분의 직장/연봉이나 실제 보유 현금같은게 안나와있어서 섣불리 말하기가 어렵네요
21/03/23 09:42
수정 아이콘
오피스텔은 오르지도 않고 잘 팔리지도 않고,
이제 세주려면 업무용 아니고 주거용으로 세 주면 1주택으로 간주 되어 다주택자가 되고...
장점은 어퍼트 보다 훨씬 저렴?하네요...
하우두유두
21/03/23 10:07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Q46fRbmK0Hg
이거부터 보셔요
꿈트리
21/03/23 10:47
수정 아이콘
위에 아파트보다는 아예 경기권 아파트 사는게 낫겠네요.
21/03/23 11:21
수정 아이콘
저도 위의 나열된 것보단(오피스텔 절대 반대..) 경기권 아파트 알아보시는걸 추천드리네요..
사고라스
21/03/23 11:31
수정 아이콘
경기도권 잘 찾아보시면 삼성까지 1시간컷 되는 아파트나 빌라 있습니다.. 일단 원하시는 곳 지역 전세로 살다가 분양 넣어보세요.
21/03/23 13:00
수정 아이콘
영끌 5억이면 경기도죠.. 삼성역이면 구성남쪽도 알아보시길
마술사
21/03/23 13:31
수정 아이콘
신분당선 수지구청쪽 구축중에 있을것 같은데요
이라세오날
21/03/23 14:00
수정 아이콘
서울권 신림 문래를 선택하셨으면 아마 그 반경에 직장이나 생활권이 있을텐데 갑자기 덕소로 가시면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서울 서쪽권 5억으로 솔직히 괜찮은 주거공간 구하기 어렵습니다.
서쪽으로 조금 더 눈을 돌리셔서 김포 고촌은 어떠실까요
개인적으로 부천 7호선 라인도 추천드리고 싶지만 거긴 살긴 좋은데 집값이 잘 안 오릅니다.
21/03/23 16:48
수정 아이콘
경기권 아파트 사세요. 구성남 같은곳 가능합니다.
이글 댓글만봐도 오피스텔은 대부분 말리는것처럼 실제 시장에서도 수요가 낮다고 보면됩니다. 안오른다는거죠.
수원역롯데몰
21/03/23 21:43
수정 아이콘
아.. 오피스텔이 오름폭이 작다는거지 가격이 하락하거나 정지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전세로 무주택 사실바에는 오피스텔이라도 사시는게 좋습니다..
dfjiaoefse
21/03/24 08:00
수정 아이콘
근데 가격이 안떨어지고 보합으로 가면 결국 화폐가치가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다보니 감가되는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자산증식하려면 몸테크 각오해야하고요
그냥 편하게 사는게 더 중요하다면 오피스텔 사는겁니다
21/03/24 08:52
수정 아이콘
자꾸 위에 무주택 찬스 신혼 찬스 얘기하시는데 그거 맞벌이 부부면 웬만하면 안 됩니다. 소득 조건 읽어보시면 눈이 휘둥그레 해져요. 신림문래 쪽이 직장이라면 광명 철산 쪽도 둘러보시면 (이쪽도 많이 올랐겠으나) 어떨까 싶네요. 라고 쓰고 보니 삼성역이시면... 덕소 괜찮은 것 같은데 선택의 문제겠네요.
아무쪼록 좋은 결정 하시길 기원합니닷.
해피팡팡
21/03/25 17:27
수정 아이콘
경기도 광주 태전동에서 삼성역 가는 빨간버스 얼마전에 개통한걸로 알고 있어요. 미니신도시라서 쾌적하고 주변 초중고 다 있고 신축밭이라서 발전가능성도 뭐 소소하게 있고.. 지나가는길에 추천 드려봅니다.
21/04/01 00:27
수정 아이콘
오피스텔은 1가구 실거주용이 절대 아닙니다
절대 잘대 사면 안돼요
오피스텔은 거의 안 오릅니다
아파트가 10 오르면
동일 입지 용적율높은 주복이 7~8 오르고
이거 다 오르다 오르다 더 오를게 없을때 오피스텔이 소폭 따라 오를 순 있는데, 지금 같은 불장 아니면 안 오릅니다 오피스텔은 월세받아서 현금흐름 만드는 부동산이지 실거주용이 아닙니다
투자 측면에서 보면 걍 전세 사는거랑 별 차이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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