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1/03/03 13:41:12
Name 토마스 파티
Subject [질문]  선배님들 자녀 몇명 낳으셨는지요?
백일 좀 지난 아들을 둔 아빠입니다

요즘 자유게시판에 출산 관련해서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저는 아이들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자기 자식은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너무 이뻐요 제 목숨도 내줄수 있을 정도로...


결혼 후 몇년은 지나서 아이를 가질 계획이었는데, 와이프가 너무 원해서 결혼하고 1년만에 출산했습니다

사실 배에 있을땐 별 감흥 없었는데, 나오니까 너무 이뻐요 나라는 존재가 세상에 처음부터 없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살곤 했는데

아기가 생기니까 제가 지금까지 살아온게 우리 아이 만나려고였나하는 생각까지 들곤 합니다 32년동안 살아오면서 느껴보지 못한

감정이에요 이건 말로 설명할수 없는


제 계획은 자녀 한명만 낳는거였는데, 막상 아이가 생기니 둘째 욕심도 생기고 다시 아들일수도 있겠지만

딸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크네요

육아 난이도가 자녀 1명과 2명은 차이가 훨씬 클거라는데...주변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아기가 1명이면 외로워한다 이런 말씀을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와이프랑 저 죽고나면 우리 아이는 혼자일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렇지만 출산율도 쭉쭉 떨어지고 있고, 앞으로 우리 자식들은 정말 살기 어려운 세상이 될거다라는 인터넷글들을 보면 이 힘든 세상에 자녀를

더 낳는게 내 아이한테 옳은 일일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여유롭지 못한 형편에 한 아이에게 쏟을 수 있는 재원을 두 아이에게 나누는게

괜찮을까란 생각도 들고요 그래서 요즘 생각이 많네요


제가 드리고픈 질문은 혹 자녀가 있으신 분은 자녀분들이 몇 명 있는지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분란을 일으키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없고요

무엇이든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답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3/03 13:43
수정 아이콘
둘이요.
둘이면 같이 노는 시간이 있어서 좋긴 한데 싸우기도 많이 싸웁니다.
터울 4년 넘어가면 같이 놀기는 좀 어려운 것 같구요.
21/03/03 13:45
수정 아이콘
1명 / 맞벌이 / 양가 부모님의 육아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 1명으로 결정했습니다. 결정하고 바로 후회가 없도록 처치도 했고..
외벌이였다거나, 부모님 육아 도움이 있거나 했으면 둘째 생각도 헀을텐데 좀 아쉽긴 합니다만..
Cazellnu
21/03/03 13:47
수정 아이콘
오지라퍼들에게 많이 한 말이지만 첫째가 외로워 하는거때문에 둘째를 낳는건 뭔가 수단으로써 기능하게 하기위한 출산이라 .. 좀 웃기죠.
물론 애초에 둘이상을 계획하였으니면 순간 에 다 치워버리는게(?) 슬슬 겪는거보다 낫다고 봅니다.
사실 어짜피 경제적 풍족이 있으면 이도저도 다 남의 이야기입니다.

여담인데 첫째가 어느정도 커버리고 그 영유아기 시절이 그리운 부모들이 홀리듯 둘째를 가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치명적 유혹이죠.
토마스 파티
21/03/04 09:12
수정 아이콘
예 주변을 봐도 둘째를 그렇게 가진 경우가 많더라구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21/03/03 13:48
수정 아이콘
두명 키우고 싶은데 아직 0명입니다.
임신이 쉽게 되질 않네요..
토마스 파티
21/03/04 09:13
수정 아이콘
임신이 되지 않는 친구가 있어서 얼마나 힘드실지 조금은 알고 있습니다ㅠㅠ
21/03/03 13:48
수정 아이콘
원래 하나면 충분하단 생각이었는데 아이가 놀이터에서 다른 형 동생들 옆에 기웃기웃하는게 안쓰러워 둘째 생각중입니다. 근데 물리적인 시간이 얼마 안남았네요 크크
21/03/03 13:50
수정 아이콘
저는 7개월 아들하나가진 아부지 입니다.
저희도 주변에서 혼자면 외로워 이런 얘기 많이듣긴한데.. 당장 육아가 고되서 둘째 생각은 없네요 ㅠㅠ
21/03/03 13:54
수정 아이콘
이미 한명 낳으셨고 오히려 이 험한세상 내편 하나 더 있는게 든든한거죠..

저흰 둘다 40대에 와이프가 첫째를 입덧도 엄청하고
진통 16시간 인가하고 너무 고생을 해서 다시 할 용기가 안난다 해서 진작 포기 했습니다.

여건만 되면 2~3명이 딱 이상적이라 생각합니다.
21/03/03 13:54
수정 아이콘
전 딸한명. 나이가 있어서 낳고 최소20년은 일해야하는것도 힘들고 나중에 물려줄 재산 생각하면 그깟 외로움따위 무시했네요
치키타
21/03/03 13:55
수정 아이콘
하나 낳았으셧으면 둘은 할만 합니다만 당연히 더 힘든데 경력직이라서 수월하긴 합니다.
21/03/03 13:59
수정 아이콘
경제적 여건 & 와이프가 오케이만 한다면 많이 가지고 싶습니다..저는 최대치로 세명 생각중인데 (현재 1명) 돈 많이 벌어야겠더라구요 ㅠㅠ 지방이라서 서울경기보단 물가나 기타 지출이 적어서 와이프가 일 안하고 한명이라 충분히 케어 가능한데 둘 생기면 여러가지가 달라지겠죠? 일단 최소 둘 최대 셋 생각입니다
나이로비
21/03/03 14:07
수정 아이콘
현실1
희망2 ㅜㅜ
허클베리핀
21/03/03 14:17
수정 아이콘
현재 둘인데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긴합니다. 장점은 둘이 같이 놀아서 부모손이 덜 갈때가 있다는 거.
단점은 두배의 노동력과 경제적 여건이겠죠.
21/03/03 14:18
수정 아이콘
현재 하나고, 둘째는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올해안에 낳을지 말지 결정날것 같아요..
21/03/03 14:22
수정 아이콘
아들 둘, 둘이 2년반 터울인데 싸우지도 않고, 잘 놀아서 둘 낳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딸 하나 더 낳을 걸 하고 아쉬워 하는중입니다.
에이핑크
21/03/03 14:38
수정 아이콘
현재 5살 3살 두 딸아이 아빠입니다.
아들 도전예정입니다.

애기 키우는게 정말 힘이듭니다.
하지만 절대 후회한적없고 아이들 때문에 열심히 살아갑니다.

경제적이유때문에 분명 애기 낳는걸 주저하고 계신분들이 많으실텐데
배부른 소리겠지만 집안에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지라
애기 낳고 키우는거에 경제적 어려움이 없습니다만,
육아라는게 참... 하하
21/03/03 15:17
수정 아이콘
셋째 도전이라니 존경합니다.. 역시 육아는 돈보단 시간+노동력 갈갈이죠..
21/03/03 14:41
수정 아이콘
저와 같이 아들만 있다가 둘째로 딸을 낳은 선배를 만났는데
얼굴 보자말자 너도 딸 낳아라 딸 진짜 이쁘다 딸 낳아라...노래를 하더라구요
전 물론 별 감흥이 없죠 우리 아들도 이미 차고 넘치게 이쁘거든요
그러다 둘째로 딸을 낳았는데....햐~~ 이게 또 말로 설명이 안 돼요 크크크크
그 선배가 왜 그리 노래를 불렀나 알겠더라구요 ;;

저희는 제 경제능력에 하나만이라도 잘 해주자 라고 해봐야 얼마나 잘 해줄 수 있을까
차라리 평생 살아가는데 형제를 만들어주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해서 둘째를 낳았어요
물론 대 만족이네요. 둘 다 10대인데 아직까지 서로 상호보완해가며 너무 잘 지내고 있어요.
melody1020
21/03/03 15:20
수정 아이콘
둘입니다.
첫째는 아들, 둘째는 딸입니다.
애 하나 있을 때보다 육아 난이도는 2배가 아니라 3배, 4배로 힘들지만 그래도 낳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둘째가 주는 특별함이 있거든요.
미네랄은행
21/03/03 15:21
수정 아이콘
극단적으로 말하면...

낳지 말던가, 낳을거면 둘 이상.
다른 분들 말처럼 터울은 길지 않게.

다만 돈이 많이 듭니다...
ComeAgain
21/03/03 15:25
수정 아이콘
아내나 저나 아이를 좋아해서 둘까지는 스트레이트였는데,
아내가 임신 기간을 너무 힘들어해서... 셋은 무리인 것 같습니다.
난이도는... 제곱으로 비례하다가 첫째가 궤도에 올라가니 점진적으로 내려오는 거 같네요
녹산동조싸~!
21/03/03 15:33
수정 아이콘
5살 4살 아들 둘입니다.
애가 예뻐서 셋째도 낳고 싶었으나 현실적인 문제로 둘만 낳았네요..

육아가 너무 힘들긴한데 애들이 또 너무 예뻐요..
하우두유두
21/03/03 15:33
수정 아이콘
전 둘 예정입니다.
큰애 4살에 이제 6월에 둘째 나오네요.
와이프나 저나 둘다 자매 남매였기에 가족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1/03/03 15:34
수정 아이콘
두살터울 딸둘입니다. 동성이라 그런지 둘이 잘 놀고 잘 싸웁니다. 만약 혼자 였다면 제가 놀아 줬어야겠죠;;
육아 난이도는 첫째때는 정말 힘들었는데 둘째는 무난했던것 같습니다.
첫째가 초등학교 2학년인데 아직까지는 큰돈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그 이후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눙눙사마
21/03/03 16:01
수정 아이콘
두명이요.
제가 원하던대로 첫째는 남자, 둘째는 여자입니다.
화이팅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1/03/03 16:07
수정 아이콘
딸 하나요
한 명 어느정도 키워 놓으니까 하나쯤 더 가져도 되겠다 싶긴 한데 아내 건강 때문에 접었네요
근데 딸은 강추입니다..
테돌이
21/03/03 16:20
수정 아이콘
아내가 딸을 너무 원했었는데 현실은 아들 둘. 둘째가 아들인걸 알았을 때 아내는 산부인과에서 푹풍오열했지요.. 그래서 셋째도전했는데 다행히 딸을 가지게 되어 현재 아들 2, 딸 1(10,7,4) 입니다
21/03/03 16:28
수정 아이콘
아들4살, 딸5개월 입니다.
저희는 능력만되면 아들2딸2 원했는데
능력이 안되서 아들1 딸1 입니다.

저녁에 퇴근 후 아들이랑 같이 목욕하고 나와서
아들이 바디로션 발라준다고 제 몸에 치덕치덕 바르는데
세상 행복 합니다.
최상환
21/03/03 16:43
수정 아이콘
딸 둘, 10살, 7살 입니다.
둘이 잘 놀기도, 잘 싸우기도 합니다
잘때는 너무 이뻐요
아기상어
21/03/03 17:43
수정 아이콘
딸 둘입니다.
이제 묶으려구요..
이라세오날
21/03/03 17:47
수정 아이콘
현실0
희망2

제 희망사항이고 더 낳는 걸 추천드리지만 제 경험이 아니니 조심스럽네요.
21/03/03 18:05
수정 아이콘
아들 셋입니다. 세쌍둥이에요. 자기들끼리 잘 놀때는 좋은데...
육아는 헬 난이도로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혼자인것 보다는 나은것 같네요.
나린누리
21/03/03 18:19
수정 아이콘
딸 하나요.. 맞벌인데 양가 어른들 다 타지에 계셔서 갑자기 일 생기면(회사일 혹은 아이가 아프거나...) 약간 멘붕이 오더라구요. 혼자라 저희가 놀아줘야하고, 또 언젠가는 외로워하려나 싶어서 둘째 낳을 걸 그랬나 싶긴 한데 딸은 동생 생기는 거 싫다고 몇 년째 이야기하고 있어서(이제 일곱살) 그냥 접었습니다. 저도 몸 상태가 썩 좋지 않은 이유도 있구요. 혹시 둘째 생각이 있으시면 두세살 정도 터울이면 딱 좋을 것 같아요. 터울이 너무난다 싶으니 시도할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토마스 파티
21/03/04 09:15
수정 아이콘
제가 제일 걱정하는점이에요 부모님 두분다 타지에 계셔서 잠깐이라도 도움 받을 일이 생기면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주변 직장동료들 보면 부모님이랑 같은 지역에 계셔서 부모님들께서 잠깐이라도 봐줄수 있다는게 정말 큰 힘이 되겠더라고요
나린누리
21/03/04 17:52
수정 아이콘
저희처럼 양가 어른 도움을 받을 수 없다면 어린이집에 보내거나 결국은 사람을 쓰셔야 할거에요. 그런데 그 어린이집도 짧은 방학이 있고, 수족구 같은 전염병에 걸리기라도 하면 못 보냅니다... 저같은 상황에 둘째 계획이 있으시다면 갑자기 터질 수 있는 상황에 대비가 되는지를 꼭 고려하세요. 저는 왕복 3시간 거리의 친정에 새벽에 전화했다가... 너는 여기가 옆동네 옆집인 줄 아냐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허허허...
신류진
21/03/03 18:28
수정 아이콘
아직 신혼인데, 곧 하나 만들예정입니다.
건강이제일
21/03/03 18:30
수정 아이콘
저는 아들 하나 입니다. 양가 부모님 도움을 전혀 받을 수가 없어요. 진짜 제가 아파도 애를 꾸역꾸역 챙겨서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그길로 병원에 가서 수액 맞고와서 다시 오후에 아이를 봐야하죠... 그래도 둘째 가지고 싶었어요. 제가 형제가 많은데 사이가 좋아서 아들에게도 그런 친구같은 동생 만들어주고 싶었어요. 그런데 제가 아이 가지러 병원 다니다 항생제 알러지가 생겨서 포기했어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수술의 가능성이 높은데 항생제 주사도 못맞으면서 어찌 극복할지 싶어서...
타츠야
21/03/03 20:28
수정 아이콘
딸 둘이고 둘 낳기를 잘 했다고 생각하는게 부모가 못 채우는 영역이 있습니다. 자매, 형제, 남매만이 가지는 영역이 있습니다. 물론 싸울 때도 많지만 사춘기 되니깐 오히려 저와 아내에게 언니가, 동생이 요새 힘든게 있어서 그런다고 옹호도 해주고.
셋째도 생각했는데 아내가 두 아이 모두 제왕절개로 낳았고 둘째 때, 회복 속도 느리고 힘든 걸 봐서 아내는 더 낳자고 하는데 제가 반대하고 있습니다.
브라이언
21/03/03 20:41
수정 아이콘
두명이요.
둘이 잘 노는거보면 흐뭇합니다
mystery spinner
21/03/03 21:59
수정 아이콘
딩크로 살다 둥이 임신해서 멘붕이었는데,
이젠 둘이 같이 노는걸 보면 둥이로 와줘서 너무 다행이고 제 인생 최고의 선물 같아요.
제가 노산이라 둥이 아니었으면 둘째를 가질수 있었을까 싶거든요.
무조건 둘이상 추천 드립니다^^
꽃송이
21/03/03 22:01
수정 아이콘
아들 셋입니다
9살 7살 6살
셋이라서 힘든거보다 연년생이 진짜 힘들더군요
21/03/03 22:12
수정 아이콘
딸하나
올해 9월에 아이 하나 더 출산합니다
성별 궁금하네요.크
나른한오후
21/03/03 22:19
수정 아이콘
딸하나요!
둘이면 좋겠지만 마눌님이 힘들어하셔서..
해맑은 전사
21/03/03 23:09
수정 아이콘
아들 하나... 첫째도 노산이었는데 둘째를 간절히 원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나이 먹어보니 형제를 주신 부모님이 감사하더라구요. 제 아들에게도 주고 싶습니다. 제발...
BlinkWarden
21/03/03 23:26
수정 아이콘
전 딸 하나 아들 하나인데 연년생입니다.
계획을 하신다면 3살 정도 터울을 가지길 추천합니다.
첫째가 너무 예쁜데 둘째에게도 애정을 쏟느라 첫째의 한창 귀여운 때를 온전히 누리지 못하는 면이 있네요. 육아서적에서도 3살 정도 터울을 추천하구요.

둘째가 아들이라는 걸 알았을 때는 도어락 소리만 들어도 지리게 만들겠다고 호언장담했지만...
둘째 특유의 생존전략이라고나 할까...애교가 많네요.
도어락 소리만 들리면 누나따라 소리지르면 마중나옵니다.

요즘 남성이 육아 분담이 많아졌다고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여성의 육아에 대한 부담이 크므로 배우자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따라주셨으면 좋겠네요
정예인
21/03/03 23:38
수정 아이콘
16개월 터울인데 예전에는 둘다에게 많이 미안했는데 작은애 두돌지나니 자매가 쫑알쫑알 싸우고 챙겨주고 잘낳았다 생각합니다. 어른들이 왜 내리사랑이라 하시는지 알겠더라고요. 첫째때 모르고 힘들어서 아둥바둥 금방 지나갔던 시간들이 둘째는 온전히 예쁨으로 보여요. 우는것도 오구오구 모두 사랑스러운... 셋은 원래 계획에는 있었는데 현재는 잘 모르겠어요..
포졸작곡가
21/03/04 03:30
수정 아이콘
딸 셋입니다~!
토마스 파티
21/03/04 09:08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답변해주셨네요
하나하나 댓글 달아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푸르미르
21/03/04 09:10
수정 아이콘
두살 터울 딸 둘입니다.
첫째는 벌써 초등학교 4학년이라, 세월이 참 빠르네요.
21/03/04 17:47
수정 아이콘
전 1명인데 100일에 그정도 이쁘시면 큰일인데요 크크
걷고 말하고 시작하면 100배 이뻐집니다
2명은 처음 3~4년은 지옥이고 그 이후로는 외동보다 편한점들이 꽤 있다고 하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53309 [질문] [연애상담] 여자친구와 취미 공유로 인한 다툼 [26] K511410 21/03/03 11410
153308 [질문] 과거 예능 프로그램 하나를 찾습니다. [4] 카르페디엠10645 21/03/03 10645
153307 [질문] 예비 장인/장모 첫인사 선물 질문 [6] Dr.덴마10319 21/03/03 10319
153305 [질문]  익스플로어에서 스크롤캡쳐 어떻게 하나요? [3] 외계소년7632 21/03/03 7632
153304 [질문] 중도금대출이 있어도 신용대출 및 보금자리론이 가능한가요? [2] En Taro10293 21/03/03 10293
153303 [질문] 중고나라 사람들 안심거래를 왜 싫어하나요? [23] 모찌9206 21/03/03 9206
153302 [질문] 입주전 아파트 택배관련 [7] 김혜윤사랑개8643 21/03/03 8643
153301 [질문] 프린터가 미쳤는데 해결방법 [6] Part.311834 21/03/03 11834
153300 [질문] 배달앱에서 주문하고 배달비 없이 매장 수령 못하죠? [9] 약쟁이8850 21/03/03 8850
153299 [삭제예정] 본체 견적 질문입니다 (용도, 견적 추가) [5] 오만과 편견6534 21/03/03 6534
153298 [질문] 핸드폰 배터리 오래쓰는법? [5] -Aka6249 21/03/03 6249
153296 [질문]  선배님들 자녀 몇명 낳으셨는지요? [51] 토마스 파티10147 21/03/03 10147
153295 [질문] 갑자기 떠오른 뻘 생각/질문 [7] 하늘의이름6454 21/03/03 6454
153294 [질문] 중고거래 직거래만 하면 사기 당할 확률 거의 없지 않나요? [18] Ashen One8709 21/03/03 8709
153293 [질문] 로스트아크 숙제량이 얼마쯤 되나요?? [12] 김부처7685 21/03/03 7685
153292 [질문] 엑셀 가로막대차트 데이터레이블 2개 만들기 [7] moqq10550 21/03/03 10550
153291 [질문] '위'에 좋은 영양제 추천 부탁드립니다. [3] 모아찐8717 21/03/03 8717
153290 [질문] 백화점에서 명품구매시 상품권활용? [10] 교자만두8572 21/03/03 8572
153289 [질문] 대출 우대금리중에 카드 사용 실적 질문드려요 dfjiaoefse8675 21/03/03 8675
153288 [질문] 자유게시판 글에 댓글을 달 수가 없어요 [2] melody10206486 21/03/03 6486
153287 [질문] 특정 웹사이트에서 화면 밝기가 출렁(?)거립니다. 서쪽으로가자6986 21/03/03 6986
153286 [질문] 파판7 리메이크 배경 질문드립니다. [14] 코기토6985 21/03/03 6985
153285 [질문] 대학로 주차장 질문 드려요. [9] 신촌로빈훗8943 21/03/03 894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