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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6 11:19
플래정도면 오~ 소리야 들을수 있죠. 물론 초롱초롱한 존경의 눈빛들을 구경하려면 역시 다이아 크크
대신 다이아는 와 뭐야 롤만 하고 살았어? 느낌이 들고...크크크
21/02/26 11:22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7245496
일반인 중에 잘하는 거면 플레티넘이용
21/02/26 11:24
지난 시즌 티어 기준으로 다이아면 친구들 중 탑급이고 플레 정도면 그래도 어디가도 좀 하다는 소리 듣죠
지난 시즌보다 더 이전 티어면 참고의 의미는 없고 그냥 옛날에 다이아였다 = 지금은 골드 실력 이렇게 봅니다.
21/02/26 11:31
과로사가 말했죠 플레까지가 인싸라고
다이아부터는 롤에 인생을 갈아넣은거기 때문에 인싸일수가 없다고 옳고 그름을 떠나서 포인트는 확실하죠 크크
21/02/26 11:42
제 경험으로 미루어보면 브실골까지는 그 차이가 점진적이다가 플레부터 때깔이 확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메카닉, 게임 이해도 등등에 있어 부족한 부분이 한둘 있어도 다른 강점으로 틀어막으면 골드까지는 올라갈 수 있는데 플레는 빠지는 부분이 있으면 못 올라간다는 인상이었어요. 총체적으로 롤을 잘한다고 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되는 티어라고 봅니다. 해서 플레정도면 일반인들 사이에서 롤좀 한다고 하기엔 충분한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다이아쯤 달면 이제 어딜가도 명함좀 내밀 수 있는 소위 '고수' 반열에 들어가는걸테고요. 말석이어도 천상계는 천상계라는 느낌이랄까요 크크.
21/02/26 11:55
다이아가 1퍼면 주변에 찾아보면 한명 정도는 있을법한 정도네요. 학교로 따지면 한학년에 두어명 되는건가..
남들이 잘한다 해줄려면 그 정돈 되야할듯
21/02/26 12:00
보통은 플레면 그래도 어디가서 롤 좀 한다 얘기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주변 플레들이랑 게임해보면서 생각보다는 실망스러운 부분들이 있다는걸 알게된 후로 환상을 좀 깼습니다 크크크
어쨌든 상대방이 플레라는 얘기 들으면 좀 한다고 생각할거 같아요
21/02/26 14:32
보통 플래라고 하면 겜 좀 하네?? 라는 시선으로 쳐다보고, 다이아라고 하면 '혹시 인생을 살고 계십니까??' 라는 시선을 받습니다.... 따라서 플래까지가 일반인 기준 잘한다.....
21/02/26 14:32
주변에 롤하는 실친은 많지만, 다이아는 일단 없습니다.
플레도 저 밖에 없어요. 플레만 달아도 잘한다는 소리 나오고 골드 1-2만 되어도 오 롤 좀 하네 소리는 들을 겁니다?
21/02/26 14:37
골드는 먼가 음 롤을 좋아하는구나 느낌이고 플레부터 잘하는 구나 싶고 다이아면 얘랑 팀하면 롤 다 이길것 같은 그런 느낌 정도까지 드네요.
21/02/26 16:25
아주예전에 골드1까지 찍으면서 느낀건데
플레부터는 플레이가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그냥 게임에 감있고 많이 한다면 오를 수 있는 위치는 골드인거같고 플레부터는 게임에 공부를 시작하고 분석에 투자하기 시작하는 단계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플레부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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