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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3 22:44
검색해보니 대졸+ 2년준비 기준으로 7급 평생소득 23억나오네요. 대충 자격증 가치= 23 - 대졸자 하위10% 평생소득 + @(삶의 질 차이)
그냥 단순히 자격증을 판다고 가정하면 6년치 연봉+ 등록금,학원비 절약 계산해서 최소 3억 더해주면 될듯요
21/01/13 23:02
일단 사립학교 교사 자리를 지금 돈 주고 산다면 취업난이도를 고려했을때 예전보다 가격이 올랐겠죠?
저도 한 3~5억, 그 이상 든다고 해도 낼 사람들 생각보다 많을 거라고 봅니다.
21/01/14 00:33
흔히 간과하기 쉽지만 돈으로만 따질 순 없겠죠. 직업 안정성이 주는 심리적 위안, 장기 인생 설계에서 변수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 등 무형의, 심리적 가치도 상당할 겁니다.
21/01/14 09:34
돈을 내는 주체가 입사하려는 공무원이 아니고 보통 그 부모님들일테니 그분들이 얼마나 생각하고 있느냐가 중요할 것 같은데...
설문이라도 한번 돌려보고 싶네요. 그냥 제가 생각하기에는 현금 3억~5억 사이지 않을까 싶어요.
21/01/14 22:02
공무원이 그렇게나 좋은 직업이었나요?
현금 5억이 되려면 공무원이 안쓰고 10년을 모아도 안될거 같은데 그정도 가치라는게 아해가 잘 안되네요. 공무원 비하 아니고 아버지, 친동생이 전,현직 공무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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