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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8 17:31
시간이 충분하고 완전노베이스 상태면 입문강의를 권하지만, 직장인이시니 기본강의부터 시작하셔도 무방합니다.
시험이라는게 암기해야하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중에가면 무조건 부족한게 시간이니 결심하셨을 때 바로 시작하시길 추천드립니다
21/01/08 18:15
재경관리사 책 다시 보는건 아무~ 의미 없습니다. 오히려 방해가 될 수도 있어요.
입문강의는 굳이 다시 보실 필요 없을 것 같고 기본강의 들으세요. 반년정도 텀이 있고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모르겠다 라는게 정확한 의미를 잘 모르겠지만, 그 시간 동안에는 재정학과 선택과목(민/상/행 중 택1) 베이스 깔아놓는게 어떨까 싶네요.
21/01/08 18:43
원래 공부하던 자격증 공부하면서 세무사 공부도 겸사겸사 하려던 거엿습니다.. 그거 따면 온전히 세무사 공부에 올인하고요.. 선택과목은 보통 어떤거 하나요?
21/01/08 19:38
행정소송법이 좀 쉬워서 많이 본다고 들엇는데 아니엇나요..? 제가 잘못 알고있었는지.. 혹시 강의 듣는 순서는 재정학 먼저 듣는다고 햇을때 어떤 순서로 들으면 좋을까요?
21/01/08 19:53
아주 최근 추세는 모르겠지만, 행정소송법이 선택과목으로 추가된지가 오래되지 않아서 아직은 선택하는 비율이 낮을거에요. 그리고 예전에는 상법에 비해 문제가 확실히 쉬웠는데 요즘도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행정소송법이 조문수가 적은 건 장점이지만 '소송법'이라는 특성상 문제 어렵게 내려면 한도 끝도 없는 거라서 요즘 추세가 어떤지 잘 보고 판단하셔야 합니다. 강의 듣는 순서는 뭐 개인취향 차이긴 한데, 재정학과 선택과목은 1차시험에서만 신경쓰면 되는 과목이니 초반에 공부해놓고 많은 시간을 회계/세법에 투자하다가 1차시험 직전에 다시 선택과목 문풀연습하는게 효율적이겠지요.
21/01/08 20:44
평균 점수는 상법이 행소보다 좀 높아지는 식으로 난이도 조절하는데, 그래도 행소 추천드려요. 공부량이 정말 적어서 편해요. 상법 선택 비중이랑 점수는 거의 회계사시험에서 넘어온 분들이 올리고 있을거에요.
재경 하셨으면 기본> 동차나 심화> 동차 이런 순으로 가셔도 괜찮을거에요. 심화반이 좀 장삿속으로 생긴거 같아요. 선생님들도 전부 들을거라고 생각안하시는지 유머도 같은분 계시던데... 선택법보다 시간 남으면 항상 재무회계 열심히 하시는게 합격의 지름길 같아요. 세무회계야 어차피 잊어먹는다 치고, 저거 잘해두면 남는시간에 후딱 공부할 수 있거든요. 평균 합격연령도 그렇고 그나마 재직하시다 온 분이 가장 많은 자격증 같아요. 예비세무사의 샘 가셔서 검색하시면 과목선택이나 강의 추천 잘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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