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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6 14:29
원래라면 여행이나 번화가등에서 데이트 하거나 호텔이나 숙박이 크리스마스 특수로 바가지 시즌이었을텐데..
아.. 지금도 코로나때문에 위험하니 다들 숙소만 예약해서 있을지 모르겠네요. 영화관부터 뮤지컬이나 콘서트등은 안할테니.. 저는 이전 연애할때 파주 출판단지쪽 호텔 예약해서 거기서 출판단지랑 박물관들 보고 카페랑 맛집 다니고는 했습니다. 하루종일 출판단지 숙소에 짱박혀서 책읽기도 했고요. 그당시 여자친구는 특이하게 보낸다고 좋아하기는 했습니다. 참고로 차 가지고 가면 주차가 지옥도라 대중교통이 좋기는 한데, 강추위다보니 차가 없으면 또 불편하기는 해서 상황을 잘봐야 됩니다.
20/12/16 14:32
아무것도 안하는게 최고지만 연애 첫해에 그러긴 어렵고... 자취하시면 집에서 음식 해먹고 분위기 있게 와인한잔 하는게 최고인데...
호텔이나 모텔 클럽룸 등이 차선이라고 생각하고... 근데 아무리 코로나라도 크리스마스는 예약이 어려울 겁니다 ...
20/12/16 14:51
일반적으로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밥 먹고, 야외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사진 찍고, 집이나 호텔 들어가시면 됩니다.
혼자 사시면 간단한 스테이크 해서 먹고, 캔들로 분위기 내면서 케익과 차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일단 일반적인 커플 크리스마스를 보내 봐야 색다른 것도 해볼 수 있는 겁니다 크크
20/12/16 15:34
이건 다른 이야기지만 첫 이벤트라고 해서 지나치게 과한 이벤트나 선물은 금물입니다.
왜냐면 생일이나 1주년은 물론이고, (챙긴다고 할 경우) 100일 단위 기념일이나 각종 데이 등 무수하게 많은 기념일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너무 크게 들어가면 나중엔 감당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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