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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3 22:33
다른거 다 필요없습니다.
님이 그 주택을 사고 싶다면 친척분한테 매매대금을 지불하고 소유권 이전을 받으시면 되는 겁니다. 그 이후에는 주택을 님 맘대로 사용하시구요. 그 주택을 사는게 싫다면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고 현 상태를 유지하는게 맞습니다. 본문처럼 하다가는 권리관계가 복잡하게 꼬여서 나중에 문제될 소지가 있습니다.
20/11/23 23:55
아뇨. 거래내용 자체가 비정상적이라는 것입니다.
원래는 소유권이전하면 끝입니다. 그냥 악수하고 거래 잘했습니다라고 인사하면서 서로 빠이빠이하는거죠. 근데 본문의 내용은 소유권 이전을 함에도 불구하고 뭔가 영향력을 행사할려고 하네요.
20/11/23 23:14
빌라시세가 2.2억인데 10억 근저당이 잡혀있다고요?
소유권 이전할때 근저당은 다 말소시켜준다던가요? 뭔가 전체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네요
20/11/23 23:37
그것도 고민이 되더라구요. 주변이 편의시설은 적은 조용한 곳이다보니 고속도로가 차편 2-3분 안에 있다보니 제안하시면서 설득을 하셨었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20/11/24 00:38
빌라 잘 안팔립니다
특히 투자 물건 아니면요 개인이 근저당 잡은거면 개이간 금전거래 담보로 저당 잡은거 아닐까요? 친척이 개인에게 돈 빌리고 저당 잡힌?
20/11/24 13:39
제 생각에도 약간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 최근 2차례 만났을때 그런 이야기를 갑자기해서요. 부알못이라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안좋은 쪽인것같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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