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좀 초보적인 질문을 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ㅠㅠ

전 포털 뉴스 몇개 보고
아 바이든이 대통령 됐구나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어느 기사 댓글을 보니까
바이든 당선확정이라는 건 미국 일부 언론의 장난질이고
한국 언론들은 그걸 무분별하게 받아썼을 뿐이라는 의견이 꽤 보이더라구요
실제로는 바이든 선거조작이 폭로되고 있어서 곧 뒤집힐 건데
이미 당선 확정인 것처럼 언론이 덮고 있다고...

근데 그정도 심각한 사안이면
주변에서도 난리가 났을 거 같은데 한번도 못들어본 얘기라 좀 살펴봤거든요
근데 이미 '바이든 당선인' 이라고 표현하는 기사가 대부분이고 (언론사 방향 무관하게 공히)
당선자로서 일정도 진행하고 있고
부정선거 이슈는 곁가지 잡음 정도로만 소개되던데...

당연히 바이든 당선으로 알았던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가요?
그 댓글들 반응이 너무 격렬해서 깜짝 놀랐어요;
한국 정치인도 아니고 미국 일인데
뭔가 팬덤 같은 게 형성돼서 싸우는 느낌도 들고 혼란스럽네요;;



추가)
근데 바이든 당선 부정하는 사람들은 어떤 메커니즘? 어떤 이념? 때문에 그러는 건가요?
지구평평설이나 안티백신이나 그런 차원인가요?
민주당이나 국힘당이면 팬덤? 같은 게 있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도대체 미국 당선인한테는 어떤 심리가 작동되서 그러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