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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 23:48
구찌. 셀린느. 루이비통 추천이요.
구찌는 홀스빗 쪽이 무난하고. 셀린느는 요즘 아바백이나 폴코백이 인기고. 루이비통은 알마나 클루니 정도가 무난해요.
20/11/11 01:14
30대 초반이면 무조건 생로랑 추천합니다. 프라다 구찌는 고려할 필요 없고 가격 조금만 더 지불 가능하면 루이비통으로 가거나 그거아님 그냥 생로랑
가장 핫 합니다.
20/11/11 11:46
어떤 가방이냐가 중요합니다.
가방크기 종류에 따라 가격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이죠. 그기서 다시 접근 가능한 브랜드를 고르시구요.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사전에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면 깜짝선물로 가방은 별루에요. 대놓고 물어보는게 가장 좋습니다. 차선책으로 루이비통,디올,샤넬같은 싸게 못사는 고가의 브랜드로 사주던가 아니면 싸게 사는거 포기하고 매장에서 사서 교환이 가능하게끔 하던가..하시는게 좋습니다.
20/11/11 11:48
매장에서 교환가능하긴한데 브랜드 내에서 골라야하는지라.. 200~300이면 그래도 루이비통이 젤 좋을거 같습니다.
디자인은 사실 천차만별이라서..... 그가격대 가방이 많으시다하면 좀 다른 브랜드로 보셔도 되구요
20/11/11 19:05
(수정됨) 저는 구찌나 루이뷔통이요. 구찌는 좀 더 영하고 트랜디합니다. 루이뷔통은 가격이 더 비쌀거에요.
프라다는 좀 올드하고, 언급 된 생로랑은, 실용적이고 유행 잘 안타는 너낌적인 너낌이 있습니다. 본인이 구입할 꺼면 생로랑, 선물 받을 꺼면 구찌나 루이뷔통이요..
20/11/11 23:28
루이비통 클루니 요즘 너무 이뻐요 가격대도 맞는 것 같습니다.
+ 평소에 어떤 사이즈 가방을 매는지 , 크로스백을 주로하는지 토드백을 드는지 등 가방은 개인마다 너무 달라서 대충 파악하고 사샤야해요
20/11/12 09:32
개인적으로 생로랑은 하와이 신행 갔을때 다이소(?) 같은데서 싸게 파는거보고 안사길 잘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결국 와이프 픽은 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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