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1/09 15:18
(수정됨) CPU 가격/벤치 보기 전 아직은 인텔이지...게임은 인텔이지...
AMD 라이젠5 3600 샀습니다. 역시 CPU는 AMD지... 가장 확실한 장점은 보드 호환성이 엄청 좋아요. intel 소켓 장사 때문에 CPU 바꾸는 거 너무너무 불편했는데 AMD는 상위 CPU로 가기 편하고, 성능도 전체적으로 잘 뽑고...
20/11/09 15:38
3천번대도 뭐 굳이 인텔 써야겠다라고 하는거 아니면 충분히 괜찬은 CPU였고... 5천번대는 이제는 인텔사면 호구다 싶은 상황이 됬다고 보시면 됩니다...
5600x가 10900k랑 비슷한 성능인데.. 5600x가 299$ 10900k가 499$ 의 차이에다 10900k의 최대효율을 뽑기위해서 상급 보드가 필요한점 등을 생각하면은... 뭐 인텔 써야하는 프로그램이나 그런게 있지않는이상 일반 사용자 레벨에서 AMD를 쓰는게 맞겠죠. 아 물론 5600x급 이상의 cpu를 사용할 경우에는 말이죠 이 이하로 떨어지는경우는 아직 각기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필요한거 사쓰시면 됩니다.
20/11/09 15:38
젠2에서 3600이 가성비 킹왕짱이었는데 젠3 나오면서 가격이 떨어져가지고 예전 3600 가격으로 3600XT 살 수 있더라고요. 개꿀입니다.
20/11/09 15:43
3600 이후로는 괜찮다고 봅니다. 특히 인텔 세대 바꾸면서 보드도 바꿔야 하고 그 가격도 꽤 비싼 편입니다.
하지만 AMD는 한세대전 b450보드로 5000번대를 바이오스 업데이트로 지원된다고 하니 학생들이나 사회 초년생들에겐 참 고마운 일이죠.
20/11/09 16:14
내가 쓸거다 : AMD
남이 쓸거다 : 귀찮으면 Intel 일단 개인용 시장은 슬슬 압박하는 추세로 들어왔지만, 그래도 점유율이 깡패라고 쉽게 쓸리진 않을거로 보입니다. 개인시장 정리되면 그 다음은 기업용 워크스테이션하고 서버시장인데 이쪽은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쉽게 쓸리긴 어려울거로 보이는데, 이 상태로 3-5년만 더 끌면 이제 그쪽 시장도 제압각이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1/09 17:14
1세대는 육두문자가 나오던 수준이었는데 (나오자마자 1700 구입해서 개고생한게 몇달이더라...)
3세대부터는 정말로 쓸만해졌죠.
20/11/09 17:36
간단하게 그냥 AMD라고 말씀드리고
디테일하게 설명드리면 10900k 가 최상급보드에 무슨무슨 오버클락(극오버) 하면 아직도 좋습니다. (AMD 상급라인 오버랑 비빕니다....) 1. 최상급보드 + 오버클락(램, 쿨러 등등) 비용 2. 왠만한 유저는 오버클락 자체가 쉽지 않음 그냥 오버 안하고쓰면 AMD의 중가 라인업한테도 집니다.
20/11/09 19:16
진지하게 3천대부터 게임도 amd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윗분처럼 내가쓰면 AMD 남에게 추천은 Intel입니다. 그건 지금도 그래요. 잘모르는 사람들은 게임은 Intel이지~ 이거 인식 바꾸기 힘들더군요.
20/11/10 01:36
5800은 샌드위치 당했다는 평이 꽤 있습니다. 돈 더 보태서 5900으로 넘어가거나, 아니면 5600으로 깎고 다른 부품에 돈 쓰던가...
인텔 10세대 8코어와 라이젠 4세대 6코어가 작업에서 비교가 가능한 정도인데다가 게이밍에서도 5800이 5600에 비해 큰 메리트가 없다보니 저런 평이 나올 수 밖에 없다고 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