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60일 아가의 부모입니다.

아가가 눈코뜰새 없이 무럭무럭 자라면서 옹알이도 많이하고

눈빛 교환도 되면서 이제 슬슬 장난감을 사주려 했더니

요즘에는 두두스토리, 블루레빗, 프뢰벨, 핀덴 등 전집 형태로 구매를 많이 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무엇을 살까 알아보다가 지인 추천으로 핀덴을 사기로 최종 결정 했습니다.

그런데 프뢰벨이랑 핀덴은 시스템이 독특한게 일명 영사(영업사원)을 통해서 구매하게 되어있더라구요.

그 다음부터 무수한 정보의 홍수속에 사은품 많이 주는 영사님을 찾다가, 핀덴에서 핀덴파트너스란 정책이 생긴걸 알게됐습니다.

내용을 보니 핀덴에 파트너 회원으로 가입 후 생성된 링크로 물건을 구매하면 20프로정도 판매 수수료를 주는 시스템인데요.

본인이 본인 링크로 구매해도 수수료를 주다보니 파트너스 가입 후 본인구매 하는게 당연시 되어있었습니다.

판매 수수료다 보니 사업소득 3.3%를 원천징수하고 수수료를 준다고 되어 있었구요.

여기서 궁금증 입니다.

1. 별도의 사업자등록 없이 사업소득으로 원천징수를 해도 되는가? 차후 소득세 신고시 문제가 될일은 없는건가요?

2. 이러한 판매형태가 과연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건지...?

저렴하게 살수있다니까 좋긴 한데, 괜한 찝찝함 때문에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