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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6 12:30
가본지가 몇 년 되었는데..
3곳 다 가본걸로는 다 거기서 거깁니다.. 꼭 하나 고르라면 동백섬에 있는 웨스틴조선 해물이 가장 좋았던 기억이 있고요.. 해물 좋아하신다면, 코로나 시국에 뷔페보다는 저같으면, 차라리 광안리에 대게집에 방하나 차지하고 내어주는 음식 먹겠습니다만.
20/10/16 12:34
파라다이스는 지난 여름에, 시그니엘은 이번 가을에 다녀와서 회, 해물 쪽으로 비교하기에는 계절 상으로 파라다이스가 불리하기는 합니다만...
시그니엘이 뷔페 가격이 더 비싼만큼 회, 스시도 더 좋았습니다. 스시 쪽의 질이 시그니엘이 더 좋았고 맛있었습니다. 준비된 양도 많아서 딱히 기다리지 않았던 점도 좋았고요. 1,2번 중에는 파라다이스가 좀 더 좋았습니다. 3번은 아직 못 가봐서..
20/10/18 22:37
그랜드조선은 오픈빨(?)일 수 있습니다. 근 시일내에 가실거면 추천합니다.(서울 조선호텔 쉐프를 빌려왔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온 더 플레이트는 해운대도 영종도도 최고지요 흐흐(사실 전 p사 직원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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