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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 01:18
홈런인 경우엔 득점 전부다 인정됩니다.
역전타 날린경우 1루만 밟고 2루는 안밟습니다.. 왜냐하면 외야 수비수들이 전부다 전진해서 있거든요.. 그거 쫓아가지도 않아요 그리고 역전타 친 사람이랑 최종득점자는 세레모니에 집중하죠.
20/10/12 09:13
홈런은 득점 전부 인정, 안타의 경우 역전주자만 득점 인정되고 루타 여부는 역전주자가 홈을 밟는 시점에 타자주자가 어디까지 도달했느냐를 기준으로 정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0/12 09:20
댓글 보다가 질문내용이 끝내기 안타가 1루타 or 2루타인줄 알고 댓글 썼다가 지웠네요.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냥 다시 복붙합니다. 주자의 위치에따라 다릅니다. 예를 들어 동점상황에서 주자가 3루에 있으면 타자가 안타치고 2루 밟아도 1루타 주자가 2루에 있으면 타자가 안타치고 2루 밟으면 2루타 한국야구위원회의 공인규칙에 질문의 상황과 같은 내용에 대한 것이 있습니다. 끝내기 안타 (決勝安打) (g) 10.07(g)의 경우를 제외하고 최종회(回)에 타자가 자기 소속팀이 승리하는데 필요한 득점을 끝내기 안타로 얻었을 경우 그에게는 결승점을 올린 주자가 진루한 루와 동수(同數)의 루타만 기록한다. 더욱이 그 수만큼의 루에 터치하는 것이 필요하다. [附記] 6.09 및 7.05 각 항의 규정에 의하여 자동적으로 타자에게 수개의 안전진루권이 인정되는 장타가 허용되었을 때도 본항은 적용된다. [註] 타자는 정규로 전기(前期)와 같은 수의 루에 터치해야 한다. 예를들면 최종회에 주자 2루시 타자가 바운드로 관중석에 들어가는 끝내기 안타를 쳤을 경우 타자가 2루타를 얻기 위하여서는 2루타를 얻기 위하여서는 2루까지 규정대로 진루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주자 3루시 타자가 전기와 같은 안타를 쳐서 2루에 진루하여도 단타만 기록한다. 9회말 동점 상황에서 주자가 2루에 있고 바운드로 펜스를 넘어간 2루타(인정 2루타)를 쳤을 경우 타자주자가 2루에 터치하면 2루타로 인정되지만 주자가 3루에 있을 때는(만루도 같은 개념) 단타로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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