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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 02:27
을중의 을이라고 불리는게 공무원 입니다. 최근 업무강도 사기업에 비해서 딱히 좋지 않아요
인구수 적은데 가야지 사람 많은데 가면 각종 민원에 시달리다가 민원인 스트레스에 정신병 걸리겠다고 못견디고 퇴사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20/10/12 09:48
1번은 말씀하신 대로 동네 지인들을 만날 가능성이 아무래도 있겠지요. 저라면 2번을 1순위로 쓸 것 같습니다. 너무 가까워도 자꾸 불러내는 참사가 일어날 수 있거든요. 물론 쓴다고 다 보내주지는 않습니다. 신규TO가 구마다 다를 거예요.
20/10/12 10:23
이미 부동산 문제까지 해결되셔서 은퇴할 때까지 살고 있는 자치구 계속 사실거라면 1번이고
지금 집이 젊을 때 잠깐 사시는 곳이라면 2번입니다.
20/10/12 12:42
(수정됨) 집하고 일터가 아주 가까운게 좋다고 봅니다.
주민센터 근무시 수방, 제설 비상근무 등 공무원은 근무시간 외에 나와야 할 일이 제법 생기는데 집에서 가까울수록 하기 편하죠. 그리고 나중에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 집과 직장이 가까울수록 아이 케어하기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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