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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 00:02
나이 30면 대학병원 좀 어렵습니다. 와이프도 29에 졸업해 간호사 했는데 자대병원으로 갔지 아닌경우는 좀 어렵다더라구요. 성적 한 3점후반대에 토익점수 맞추면 5대병원 가기는 크게 안어려운거같은데 나이때문에 밀린다고하네요. 와이프말은 그렇습니다.요즘은 모르겠답니다. 한 10년전 이야기라
20/10/10 00:03
대학병원에서는 간호사들의 군기가 빡센편이라, 30세에 신입으로 대학병원에 간다고 해도 아마 원하던 분위기가 아닐거 같습니다.
그래서, 굳이 살던 터전을 옮기면서까지 할 필요는 없을거 같고, 광주 부근에서 도전해보시죠. 잘되셔서 대학병원에 취업하셔서 잘 다니면 좋은거고, 다녀보고 원하는게 아니면 잽싸게 퇴직하셔서 연고 있는 지역에서 간호사로 근무하시면 되죠.
20/10/10 01:39
일단 나이가 어느정도 있고, 딱 눈에 띄는 대학이 없는걸 봐서는(자대가 없으면...)
집 가까운 곳이죠. 굳이 멀리갈 필요가 없어보이는 케이스입니다.
20/10/10 10:05
전문대 거기서 거깁니다. 통학이 편하거나, 집 가까운 곳으로.
대학병원 취직율이 딱 아웃풋이 저정도라는 이야깁니다. 어딜가든 대학병원 취직이 될 수준이면 되고요.. 수준이 안되면 취직되어 들아가도 얼마 못견뎌요.. 그리고, 30대에 졸업하면 대학병원 취업은 과수석정도 아니면 쉽지는 않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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