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 전세구하는데 따라갔다왔는데,
부동산에서 대출이자 지원? 같은걸 한다고 하더라구요.
건물주도 보증보험? 같은걸 들어놔서 안전하다고도 하구요.

예를들면 전세대출 이자가 2.5%  붙는다고하면, 그중에 몇% 또는 연 얼마정도 부동산? 이나 건물주가 부담하는 형식으로 지원한다더라구요.
찾아보니 어떻게든 세입자 늘려서 공실줄이려는 꼼수 비슷하다고는 하는데(약간 핸드폰살때 페이백해주는 느낌?)
이게 핸드폰 페이백처럼 아는사람만 알던 오래된건지, 최근 정부 정책때문에 갑자기 생겨난 건지
또, 안전할지 질문드립니다.

페이백이라 생각하면 리스크를 감수한다는건데 이게 핸드폰처럼 몇십 수준이 아니라 몇천~억단위가 왔다갔다하니
위험한경우도 있는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