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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 22:02
대체로 인스타용 식당이 많은데. 이미 유명한 곳이지만 텐동 요츠야는 괜찮아요. 아마 요즘은 줄도 덜 할테고, 있더라도 1층이 아니라 지하쪽으로 가면 그리 오래 안 기다리고 먹을 수 있습니다.
샤로수길 양식당들은 대체로 평이 안 좋았던걸로 기억하고. 걍 싸게 크림 파스타로 배 채울거면 씨앗식당이라는 곳이 나쁘지는 않고. 모힝, 프랑스 홍합집은 진짜 비추요. 쿠모식당은 나쁘진 않은데 줄 서서 먹을 정도는 아니고. 삼백돈 돈가츠도 멀리서 찾아갈 정도의 맛집까진 아니라도 나쁘진 않습니다. 멜팅팟이라는 수제버거집도 근방에서는 그나마 괜찮다고 하는데 가성비가 조금 애매하네요.
20/09/06 23:42
무삥과팟타이 추천합니다. 태국 음식점인데 현지 맛 그대로라고 생각합니다.
메뉴는 무삥과 팟타이보다는 루비피쉬 튀김이랑 꿰이띠아오나 똠양꿍 추천합니다 크크
20/09/06 23:56
지하 1층에 있던 베트남 음식점 추천드립니다. 음식점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일식은 샤로수에서는 제가 동경?? 인가 2층에 있던 일식집 괜찮았던거 같네요
부산식당도 나름 괜찮습니다.
20/09/07 12:31
비밀인데 한군데 알려 드립니다.. 몽중인이라는 중식집입니다.. 참고로 좀 좁아요 흐흐 그러나 맛은.... 누구 데리고 가서 실패한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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