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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3 01:53
단순히 귀 통증이면 이비인후과일텐데 턱 관절이 아픈거면 정형외과 같기도 하네요.
저도 턱 관절이 자주 아파서 물리치료도 받고 했었는데, 자는 자세가 문제였습니다. 보통 옆으로 누워서 잤는데, 그러면 턱관절에 압박이 가서 계속 아프더라고요. 바르게 누워서 자니까 없어졌습니다. 생각보다 통증이 자세에서 오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서 생활습관도 점검해 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20/08/23 10:05
저는 미세한 편도선염 후두염 이었습니다. 의사 말이 , 아무 이상 없고 굳이 따지자면 약 안먹어도 될 정도로 약한 염증이라 통증이 없을 것 같은데 있냐고 해서 몇번 그냥 집에 갔다가 결국 혹시나 해서 항생제 먹었는데 완치되었습니다. 이후로 스트레스 받거나 피곤해서 입벌리고 자면 다음날 작성자분과 똑같은 통증이 있어서 헥사메딘, 포비돈, 심할 때는 항생제 등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20/08/23 10:23
조금은 다를수있지만 비슷한 증상에 +로 입이 잘 안벌어지면 턱관절 치과도 한번 알아보세요. 턱관절 전문 치과가서 입벌리기, 자세교정 등등 배우고 평생 AS해준다는 말에 거금들여 스플린트 맞췄었어요. 이게 또 제가 교정도 했었던지라 교정치아를 잡아주는 기능도있어서 요즘도 그냥 의무적으로 스플린트 끼고 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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