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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3 11:06
용종이 흔한가? = 네
걱정해야 하는가? = 건강관리에 좀 더 신경 쓰시는 정도 조직검사는 왜 하는가? = 악성인지 단순 물혹인지 검사하려고 대장은 왜 검사하라고 하는가? = 위에서 용종으 발견됐으니 대장에도 있나 싶어서
20/07/23 11:08
용종 흔합니다. 조직검사는 그 용종이 혹시라도 악성일 가능성도 있으니 완전 배제 하기 위해 시행 하는 것이구요. 용종 떼면 조직검사는 100% 같이 나갑니다. 루틴입니다.
대장 역시 위에서 용종 발견 되었으니 있을 수도 있다는 가정하에 검사 해보라는 겁니다. 애초에 모양세가 안 좋아 악성종양에 가까웠다면 대학병원 등등 더 쎄게 워닝 했을 겁니다. 위에 글로만 판단했을 때는 양성 용종이 하나 발견되었을 때 워닝하는 흔한 패턴이니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하네요.
20/07/23 11:37
겟타쯔님이 너무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용종이 발견될 경우 암의 여부를 위한 조직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마다 재검을 권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제거해도 재발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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