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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9 22:48
장안 점령은 당장에 무리일지 몰라도 최소한 서량을 완전히 확보하면서 알박기 시전 및 언제든지 장안을 넘볼 수 있는 형세가 되었으리라 봅니다.
그걸 우리 마속"님"께서 한큐에 말아드셨죠.
20/07/19 22:59
1차북벌시 제갈량이 노린게 장안 정복이 아니고 옹양주 겸병해서 힘을 키운 후 장기전 노린거였다고 읽었던 기억나네요 그런 목적이면 가정만 잘 지켜냈다면 정황상, 지형조건상 옹양주 겸병은 성공했겠죠 이후엔 어땠을지 모르지만...
여러모로 전략이 참 좋았는데ㅜㅜ 진짜 가정 지켜낸 다른 차원의 삼국지 읽고 싶네요.....
20/07/19 23:04
옹양주 겸병만 성공하면 위의 방어병력이 분산되서 합비공략에도 힘이 실렸... 을거 같지는 않고..
한 수 더 내다볼 여건정도는 되지 않았을까 싶군요.. 단기적으로 장안을 노리는건 결국 보급에 문제가 있는지라 옹양주에서 5년 이상 기반을 닦아야 비로소 대규모 회전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긴합니다.
20/07/19 23:14
옹양주에서 기병전력을키울수있으니 중원으로 진출할수있는 전력이 증가했겠죠.
저시대는 알보병보다는 기병이 압도적으로 성능이 좋으니까요.
20/07/20 00:02
중원까지는 몰라도 진출할 확률자체는 훨씬 높았을겁니다. 1차북벌에서 실패한 이후 위나라는 수성 스폐셜리스트를 촉나라 라인에 투입하기 시작해서 실질적인 효과를 얻기 힘든 상황이 되었으니까요. 아마 장안까지도 제갈량이 살아있는 동안 노려볼만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0/07/20 01:11
시리즈앱에 간절히 작가님의 아!! 내가 마속이다 에서 주인공이 마속으로 환생하며 딱 제 몫하면서 시작됩니다. 한번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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