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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0/07/19 01:01:23 |
Name |
크랜베리 |
Subject |
[질문] 오늘 t1 vs gen 페이커 아칼리 룬 질문입니다. |
사실 질문보다는 토론거리가 맞긴한데 겜게 글쓰기 버튼이 너무 무거워 질문드립니다.
오늘 페이커 1경기에 아칼리로 기발에 부특성으로 마법의 신발이랑 미해분을 들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선수들의 룬특성을 많이 참고하는데다가 아칼리가 주챔이라 챙겨봤습니다. 요즘 선수들이 아칼리를 많이 쓰고있진 않지만 최근 나온 경기들을 보면 대부분 보조에 재생의바람이랑 과잉성장을 든단 말이죠 조이상대로 비디디가 그랬고 카르마상대로 쵸비가 그랬습니다 메인에 기발 침착 강인함 최후의일격은 거의 고정이고요.
보조룬에 영감특성 마법의 신발이랑 미해분들 들면 원거리에만 썼을때 최근 q버프로 인해서 라인 클리어가 깔끔해진다는 장점이 있지만 신발로 300원 세이브도 되고요. 라인유지력 차원에서 보면 결의 쪽을 드는게 훨씬 낫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집타임 한번잡는게 정말 중요한 프로씬에서는 더욱 더 그렇다고 생각하요. 특히 1세트에서 라인개입력이 그다지 강한 정글이 아닌 잭스기도 해서 오리아나와 1대1일구도라면 결의를 드는게 낫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1렙때 심하게 맞은것도 사고이긴 합니다만 기발 아칼리로 cs차이가 저정도 벌어지면 안된다는 늬앙스의 해설을 들어보니 특성이 달랐다면 결과도 조금 다르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단순히 페이커의 자신감이었을까요?
솔직히 T1팬은 아니지만 페이커가 좀 무너지는것 같아서 안타까운 입장에서 심하게 말하면 자기 객관화가 안되는것 같기도합니다.
오늘 아칼리 특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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