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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 17:28
노트북은 당근마켓에 올려보시고 안 되면 중고 업자한테 팔던가 하는게 낫습니다.
조립비 받고 조립해줍니다. 방문하셔서 그래픽카드만 주고 원하는 사양으로 맞추실 수도 있구요.
20/07/10 17:37
글카 없는 거 조립해서 택배로 받고 글카만 끼우시면 됩니다.
예산 50이시면 AMD쪽에서는 3300x가 가장 무난할 것 같습니다. 아님 3500이나... 글카 따로 있다고 하시니 AMD 3300x - b450보드 - 램16/500GB SSD- 파워/케이스 싼 거 하면 50으로 딱 끊기네요
20/07/10 17:29
5년정도면 깨지거나 한곳 없고 동작 잘되면 성능에 따라 5~10만원은 받을수 있습니다.
중고나라 / 당근마켓 등에 비슷한 모델 검색해서 시세 확인하고 시세보다 많이 낮게 책정해서 집앞으로 가지러 오라고 하면 팔릴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예산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부품 추천이 쉬워집니다.
20/07/10 17:31
아, 예산은 그래픽카드 제외하고 50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근마켓이 대세인가 보군요. 중고거래도 귀찮아서 그냥 버릴까 하고 있었는데.. 한번 시도는 해봐야 할 듯하네요
20/07/10 17:32
작년의 저와 같은 상황이시네요. 노트북이 엄청 더럽거나 상태가 나쁘거나? 그런 거 아니시면 중고나라나 당근마켓에 싸게 한번 올려보세요. 누가 살까 싶지만 그래도 필요로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도 안팔리시면 그 때 버리셔도 되구요.
PC는 다나와에서 부품을 다 검색해서 장바구니에 집어넣고 조립 견적 내서 나오는 업체 중에서 평이 좋은 곳에 주문했습니다. 택배로 받고 나서 ssd만 제가 추가로 HDD랑 바꿔 달았구요. 그래픽 카드 같은 경우는 인터넷 검색해보시면 더 쉽게 장착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정 못하시겠으면, 서울지역이시면 업체(보통 용산에 있습니다) 에 직접 그래픽 카드 가지고 가서 조립할 때 넣어달라고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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