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0/05/31 15:48:09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남자 27살, 초조한게 정상인가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파핀폐인
20/05/31 15:56
수정 아이콘
동갑이시네요 반가워요^^ 저도 요즘 맘이 영 편칠 않습니다. 전 특히나 학비도 되게 비싸게 내고 학교를 다녀서 더 급하네요. 같이 힘내고 좋은 결과 꼭 얻어봐요!
앙몬드
20/05/31 15:58
수정 아이콘
그냥 부럽습니다 젊은 나이가요
그 닉네임
20/05/31 16:03
수정 아이콘
주변에 27살인데 이제 졸업하는 애들도 많아요...
배부른 소리 하지마라 라는 뜻은 아니고, 불안한 사람은 뭘 해도 불안하다는거죠.
그 불안을 잘 컨트롤해서 발전의 에너지로 삼을수밖에요.
20/05/31 16:19
수정 아이콘
원래 인생 자체가 불안한것 같아요. 대기업 공채야 워낙 당시 기업환경 영향을 많이 받으니 안된다고 너무 낙심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커리어패스를 잘 설정하시고 굳건하게 밀어붙이시면 불안한게 조금은 덜하실거에요.
그리고 운동은 정말 보약입니다 꼭 하세요.
싸구려신사
20/05/31 17:09
수정 아이콘
불안할법도허죠 그정도나이되면..
맥크리발냄새크리
20/05/31 17:17
수정 아이콘
저도 더 좋은곳으로 못갈까봐 두렵습니다. 사실 모든 사람들중에 두렵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피해망상
20/05/31 17:21
수정 아이콘
당분간 공무원 공기업 아니면 to가 적긴 할겁니다.
StayAway
20/05/31 17:34
수정 아이콘
진로상담같은거 한번 받아보세요. 정답이 아니더라도 맘이 좀 편해지실겁니다.
20/05/31 17:45
수정 아이콘
아따 젊으시네요...
아르네트
20/05/31 18:15
수정 아이콘
27살이면 충분...하십니다. 조금 더 다니시다가 중고신입도 가능하실 나이일텐데요. 내년쯤 노려보세요.
그리고 최근에 회사다니는걸로는 거기서 거기에요.. 인생에 대해 고민하신다면 다른 길or투잡도 생각해보시고요.
객현나개공
20/05/31 19:37
수정 아이콘
27살에 학부생 3학년 마치고, 전공과 전혀 상관없는 시험 준비 시작하고, 합격하고 직업을 얻었습니다.
저는 이십대 후반에 세상 나이든줄 알았는데 전혀 아닌걸 서른이 되어서야 알았어요
화이팅입니다.
새롭게 무언가를 시작하고, 실패를 하더라도 전혀 늦은 나이가 아니에요! 진심입니다..
20/05/31 19:47
수정 아이콘
땅친 것까지 일일히 말할 필요 없어요...
20/05/31 20:03
수정 아이콘
7대 욕망은 뭔가요
This-Plus
20/05/31 23:18
수정 아이콘
후후... 10년 뒤면 또 다른 위치에서 비슷한 고민을 하게 될 겁니다.
해달사랑
20/05/31 23:24
수정 아이콘
화이팅
강미나
20/06/01 01:42
수정 아이콘
올해는 답 없죠.... 글쓴 분 책임도 아니고, 채용하는 입장에서도 상수로 인식하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20/06/04 13:10
수정 아이콘
요즘은 대졸-취업이 무조건 갑은 아니라..
아마 취업하고 나면 다른 것 때문에 현타 많이 올 거에요 유투버 수익 인증 이런 영상 등등..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6611 [질문] 남자분들 홈트 영상 어떤거 보시나요? [10] mystery spinner5636 20/07/12 5636
146610 [질문] 도로로 사용되던 곳이 자기 땅이란 걸 알게 된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6] 훈타5083 20/07/12 5083
146609 [질문] 고전게임 제목을 찾고 있어요 알려주세요 [11] 창조신5088 20/07/12 5088
146608 [질문] 등산화를 너무 과신하지 말라고 하는데 무슨 이유때문에 그런건가요?? [4] 삭제됨4776 20/07/12 4776
146607 [질문] 아기강아지 질문( 유기견을 보호중입니다!) [3] 훈남아닌흔남3458 20/07/12 3458
146605 [질문] 어르신 사무용 PC 추천 [5] 쌀로별4501 20/07/12 4501
146604 [질문] 키움증권으로 미국주식중인데요. 똑같이 다른계좌를 하나 더 만들수 있나요? [8] Gra4882 20/07/12 4882
146603 [질문] 갤럭시 플립 1 기기 성능 어떤가요? 그리고 가장 싸게 사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6] 플래쉬4043 20/07/12 4043
146602 [질문] webp 파일이 이미지뷰어에서 안 보입니다 거짓말쟁이4299 20/07/12 4299
146601 [질문] 저도 집사 됐습니다... [5] 연애잘합니다4159 20/07/12 4159
146600 [질문] 수술끝나고 실밥까지 풀고 집에 왔는데요 [3] 누나나주거4365 20/07/12 4365
146599 [질문] 키보드 앱이 질게 인가 유게에 올라온게 있었는데... 알려주세용~ [3] 키토3855 20/07/12 3855
146598 [질문] 음악감상용 스피커 구입 질문드립니다. [2] 어리버리질럿4349 20/07/12 4349
146597 [질문] EPL 유로파 진출권 잘 아시는 분 질문드립니다. [2] 삭제됨3742 20/07/12 3742
146596 [삭제예정] 신차 구매시 캐쉬백을 준다던 영맨이 모르쇠를 할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8] 아이언맨7117 20/07/12 7117
146595 [질문] 전남 순천 살기 어떤가요?? [11] 밴더9097 20/07/12 9097
146593 [질문] lol 완전 초보질문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9] 보로미어6784 20/07/11 6784
146592 [질문] 양수리 두물머리 들어가는 길이 그렇게 막히는 이유가 뭘까요? [3] 솔로몬의악몽4388 20/07/11 4388
146591 [질문] 고시원 인수 질문드립니다. [7] 생생지락5400 20/07/11 5400
146590 [질문] 혹시 현관 손잡이 이렇게 생긴 나사? 푸는법 [12] 안프로4999 20/07/11 4999
146589 [질문] 드래곤 퀘스트 5 를 즐길 수 있는 방법? [2] 흰둥5897 20/07/11 5897
146588 [질문] 서울에서 택시를 처음 타보는데요 [22] Cavok6413 20/07/11 6413
146587 [질문] 아이폰 vs 안드로이드 폰(갤럭시) 동영상 촬영 품질 [4] 다시마두장4091 20/07/11 409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