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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7 20:35
철수를 구하시오
괴담동아리 전생했더니 크툴루 요새 젤 핫한 3개 추천드립니다 괴담동아리는 카카오 페이지 기다무 나머지 2개는 문피아 무료입니다.
20/04/17 20:43
선협 장르 마스터피스 학사신공 추천합니다.
반복되는 패턴과 번역이 매끄럽지 않다는 게 큰 단점이긴 한데... 재밌습니다. 몇 달 전부터 무협갤에서 가장 거론이 많이 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20/04/17 21:08
100화 정도 넘어가고 포기했는데... 좀더 참고 보면 매력을 찾을 수 있을까요?
말씀대로 뭔가 뻔한 패턴이라는게 제일 큰 이유였습니다...
20/04/17 23:46
드래곤볼류이긴 한데, 전 연재기다리느라 3독째입니다. 뻔해도 못놓겠더군요. 번역은 좀 별로입니다. 근데, 주인공이 어차피 안죽는단 생각하고 읽어도 아슬아슬한 맛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계속 강해지지만, 주인공을 이용하려거나 죽이려는 흑막?들은 또 항상 생겨나고..
원패턴에 피로해져서 하차하는 분도 많긴 한데, 그 전까지의 재미는 보장합니다.
20/04/17 20:47
철수를 구하시오.
오늘에서야 봤는데 저도 강추합니다. 유료화 된것도 추천드리자면 현판이긴 하지만 문피아의 막장드라마의 제왕을 추천드리구요. 현판+느와르(솔찍히 소재만 현판이지 흐름은 느와르물이 라고 봐야할듯 합니다.)인 기프티드 추천드립니다. 그 외에 개인적으로 취향이 맞아서 보는 작품인데 "주인공이 자비를 숨김"의 경우는 무료부분 읽어보시고 취향에 맞으시면 쭉 달리셔도 되는 작품이에요. 문피아에서 유일하게 제가 2개의 작품을 완독한 작가입니다. 취향에 맞으면 맛집이 될거에요.
20/04/17 20:52
환생,회귀,먼치킨물이라면 나혼자만 레벨업과 플레이 더 월드 추천해 드립니다.
무협지를 좋아하시면 회귀 무협물인 풍운전신도 볼만할 겁니다.
20/04/17 20:57
(수정됨) 기승전결이 매끄러운 수작을 원하신다면 바바리안 퀘스트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전체적인 짜임새에서 문피아 최고 레벨이라고 봅니다. 특히 코난 더 바바리안 처럼 야만인 소재 좋아하지면 이 분야 원탑.
검미성의 망겜의 성기사도 정말 추천. 이것도 결말까지 매끄럽게 잘 썼네요. sf쪽에도 관심 있으시면 요즘 핫한 철수를 구하시오가 정말 잘 썼더군요. 대체 역사쪽에선 카카오페이지의 퍼거토리가 원탑이라 봅니다. 이건 안보면 정말 후회. 문피아에선 명군이 되어보세가 롱런 중인거 같고 요즘은 독일 대역물인 내 독일에는 나치가 필요없다랑 위대한 총통이 비슷하면서 좀 다른 맛이더군요. 독한 재벌물 원하시면 산경의 재벌집 막내아들이 이 장르 최고봉인거 같고. 혹시 농구에도 관심 있으시면 이 계열 최고는 원게임입니다.
20/04/19 11:35
다양한장르 추천 감사합니다
스포츠물은 홈플레이트빌런인가 200회정도까지 읽었던거같은데 응원가 반복되는게 분량늘리기아닌가 거슬려서 하차해버렸네요
20/04/19 12:15
원게임은 차원이 다르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오히려 초반 100회 정도는 주인공의 성장이 느리다고 불평하는 댓글이 많을 정도라...
20/04/17 21:47
위와 안 겹치는 것들로 언급하면.
전생자: 회귀물, 아포컬립스, 시스템, 금융물. 1부 금융파트는 보통 호인데, 던젼파트는 호불호 갈립니다.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성좌물, 등산물. 끝이 좀 용두사미지만 초중반은 호평입니다. 회귀자의 그랜드슬램: 스포츠물. 다회차 회귀자가 여러 종목에 도전합니다. 초반인 테니스에 비해 다른 종목들은 상대적으로 아쉬움. 경애하는 수령동지: 대역물, 재벌물. 과거의 백두혈통으로 빙의합니다. 업어 키운 걸그룹: 회귀물, 연예계물. 귀여운 걸그룹 좋아하시면 추천, 색드립 좋아하시면 2부 넣어 키운 걸그룹도 추천.
20/04/17 22:25
나름 유명한 추천 (기억을 더듬을 겸 찾아보니, 디시 판갤에서 만든 순위표 같은게 있는데 읽어본거 중에 써봅니다.)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SSS급 자살헌터 전생검신 - 표절 문제가 있습니다.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소설 속 엑스트라 이차원 용병 회귀자 사용 설명서 픽미업 - 나름 유명한 작품들이라 따로 사족을 달지 않겠습니다. ---------------------------- 개인적인 추천 애독자의 복선 회수일지 - 어떻게보면 전독시 비슷할 수 있겠지만, 현재 문피아에서 유일하게 결제해서 보고 있긴합니다. 애독자가 소설로 보던 세계 같은 곳에 간 것이 시작이긴 한데, 복선 회수라는 것을 하는게 나름 잘 짜여진 것 같아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임기 첫날에 게이트가 열렸다 - 현재 연재가 비정기적인 문제가 있지만 초반 부분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전생자 (나민채) - 지구의 종말이 시작되기 전까지 경제적인 이야기와 함께 어떻게 대처하는지 등의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킹메이커 작가님의 링커와 다른 세계에서 주워왔습니다. - 링커는 개인적으로 결말이 인상 깊어서 기억에 오래 남네요. 결말이 마음에 드는 작품을 찾기가 참 어려운데 만족했습니다. - 다른 세계에서 주워왔습니다는 아직 완결까지 다 보지는 못 했는데, 가끔 짜증나긴 하지만 그래도 볼만 했습니다. 무협은 고민하다가 다른 것들은 다 읽으셨을 것 같아서 유진성 작가님꺼 추천드립니다. 검에 비친 달을 보다 시리도록 불꽃처럼 (두 작품이 더 있는데, 칼에 취한 밤을 걷다는 취향에 안 맞아서 안 읽었는데 매니아 분들이 많으신 것 같고 권왕환생은 그럭저럭 읽었습니다. 같은 세계관이라 특정 마검이 계속 나오는 부분이 불호였지만 전체적으로 읽을만 했습니다.) ----------------------- 오래된 작품 추천 무적사신 이라는 작품이 있는데 배경은 무협인데 네크로맨서가 나옵니다. 5권 완인데 전체적인 이야기나 결말보다는 진행과정이 흥미로워서 재미있었습니다. 황금십자가 마법이 없고 검을 다루는데 생생하게 그려진 세계관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20/04/18 08:22
목신기 강력추천드립니다. 중국소설이지만 선협물이 아닌 기환무협물이고요. 배경, 내공 등 모든 설정이 참신하고 독특합니다. 꼭 한번 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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