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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5 12:23
    
        	      
	 2.5억 대출이면 보통 원리금 합쳐서 30년기준 100정도 나갈겁니다.
 평상시에 이정도 저축하신다면 크게 무리없는선택이에요. 집값오르고 내리고는 부차적인문제구요 내가 당장 짤릴위기라면 그러면 안되구요. 
	20/04/05 12:28
    
        	      
	 네...아마도... 저도 집값의 2/3 정도는 대출로 받아서 샀어요... 괜히 사람들이 '이 집은 내 집이 아니라 은행집이야', '난 평생 은행 노예로 살다가 죽는거지 뭐' 이런소리 하는게 아니죠.... 물론 대출 원리금 정도는 무리없이 낼 수 있다는 전제하에 무난한 선택인거죠.... 
 
	20/04/06 15:08
    
        	      
	 저도 집값의 1/3은 제가 모은 것, 1/3은 부모님께서 증여(세금 내고), 1/3은 대출로 샀습니다.
 조금 무리하는 건가 싶기는 했지만 어찌저찌 원리금은 갚고 있고, 집값은 3년만에 거의 1.6배가 됐어요... 
	20/04/05 12:25
    
        	      
	 월급이 중요하네요..
 아그리고 30년된 아파트면 리모델링하고 들어가셔야 할거에요.. 그리고 기타 세금+복비+이사비용 부분도 미리 생각하셔야함.. 
	20/04/05 12:41
    
        	      
	 요즘 금리가 낮아서 대출하기 좋습니다. 저희가 2.2억 15년 했는데 이자 50이 안되고요. 문제는 대출이 나오냔데 ltv 확인해보세요. 
 
	20/04/05 14:52
    
        	      
	 대출받아서 사는게 정석입니다. 돈 더 3억 가진 사람은 대출 더받아서 6억 이상 더 좋은 집 사요.
 디딤돌 혹은 보금자리론 알아보세요. 담보대출이 원하는만큼 나온다면 최대한 받아서 가장좋은집으로 사세요. 은행이 빌려주는건 갚을수 있으니까 빌려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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