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1/14 08:50
속도
1) 앞에 차가 거의 안 보일 경우: 140~160 2) 앞에 차가 멀리나마 보이는 경우: 120~140 거리: 무조건 준수 조금이라도 거리 가까워진다 싶으면 바로 120 밑으로 줄입니다 앞에 차가 안 보이는 수준일 경우에만 140~160 정도로 달립니다 근데 한국에선 그런 경우가 많이 없더라고요...
20/01/14 08:52
거리는 무조건 준수하신다구요??
속도 준수보다 힘든게 거리준수같더군요.. 특히 어느정도 차량이 있는(정체는 아님) 구간에서요. 2차선에 트럭이 밀집해 있을 시, 1차선에서 한 50m만 띄워도 제 뒤에 빡빡히 줄을 지어 버려서..
20/01/14 08:55
아 설명이 부족했네요
100 이상 밟을 때 얘기입니다 100 이상 밟는다는건 차량이 적다는 얘기니까요 차량이 많아지면(속도 80~90 이하?) 거리 좁혀야죠 한국에선... 뒷차가 추월해서 제 앞으로 끼어들면서 시위하는걸 계속 보게 되니까요 크크...
20/01/14 08:58
고속도로에서는
칼치기 안한다. 앞차와 안전거리 무조건 확보한다. 뒤에 와서 붙으면 혹시 그 차가 티코라도 우측으로 양보한다. 속도는 신경 안쓰고 이것만 지킵니다. 주말에 1000키로미터씩 움직일 일이 자주 있는 편이라. 속도제한을 걸어 버리면 그것도 스트레스더라고요.
20/01/14 11:10
아무래도 과속이 나 혼자만의 안전을 담보로 하는 게 아니게 되면 더 조심하게 되고 그렇죠..
그러다보니 혼자 운전할 일이 생겨도 속도를 잘 안내게 되는 장점이...? 아무리 생각해도 과속이 자랑거리는 아니니.. 안전운전 화이팅입니다 흐흐
20/01/14 09:21
그런 분들은 99% 이 글에 댓글 안달겠지만, 100~120km로 다니는데 진짜 농담아니고 70~80%는 절 추월해서 지나갑니다. 칼치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차가 좀 있어도 그냥 감속없이 좌우로 왔다갔다하면서 제끼고 조금이라도 더 앞으로 가버리죠. 요즘은 고속도로에서 기본 시작이 120km인듯요
20/01/14 09:25
그러게요..
저도 제가 본문에 130~140 수준으로 달린다고 적어뒀지만, 저 수준으로 달려도 2차선 들락거리며 차선 양보해야하는 경우도 많았고 이번 Max110으로 군산왕복(약 700Km)하면서 제가 추월한 승용차가 딱 2대인데.. 피지알분들이 정말 준법정신이 뛰어난것인지.. 아니면 제가 700Km왕복 한번하면서 본 차들이 그날따라 이상한건지..
20/01/14 10:15
서해안 쪽은 화물차가 별로 없어서 밟기 쉬운데, 중부내륙 쪽은 주행차로는 사실상 화물차 전세차로 수준이라 그렇게 밟을래야 밟기가 어렵습니다. 화물차가 8~90km로 서로 추월하며 통곡의 벽을 치는 마경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20/01/14 11:41
아 진짜 시골 본가갈때 늘 중부내륙 이용하는데... 화물차 너무 많아요 크크크 고속도로가 다 그런가 했더니 거기가 특히 많은 곳이었군요...
20/01/14 09:21
저는 늘 규정 속도에서 +5 정도로만 달립니다. 가끔 같이 탄 사람들이 느리다고 답답해하는데 저는 늘 이렇게 달리니 적응이 돼서 괜찮더군요.
차간 거리는 거의 항상 지킵니다. 급정거시 추돌 할만한 거리에 차가 있으면 확 불안해져서 무조건 거리를 벌리는 편이에요.
20/01/14 09:22
(수정됨) 1차로에서 120~140정도 달리네요. 이렇게 달리면 주행도로로 빠지는게 더 위험해서 추월차로에서 차량흐름에 방해되지않고 계속 달리게 되더라구요. 물론 140보다 더빨리달리는 소수 차들은 주행차로로 빠져서 비켜주고요.
20/01/14 09:30
규정속도 +5 안되게 최대한 지키는 친구 있는데 그 친구차 조수석에 타고 같이 다녀보니까 고속에서 친구차보다 느린 차 찾기가 더 힘들었네요.
차간거리는 제가 거리감각이 약해서 몇m인지 잘 모르다보니 지키는지 어쩐건지는 잘 모르겠고요.
20/01/14 09:55
150 이상 달리면 연비가 쭉쭉 떨어지기 때문에 max 140 정도만 달리고 평균적으론 110~130 사이에서...
100m 차간거리 지키기는 주행보조기능(크루즈/HDA 등등) 없으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죠. 승용차들 평균 차 길이가 5미터 정도인데 100미터라는건 승용차 20대가 줄줄줄 서있을때의 길이니까요.
20/01/14 09:55
칼치기 절대 안합니다.
추월은 왠만하면 안합니다. 앞에 차 없으면 밟고, 있으면 거기에 맞춰서 갑니다. 요즘 차가 좋아서, 앞에 차 없을때 풀악셀 안밟고 살짝만 밝아도 100 중후반대는 가볍게 나오죠.
20/01/14 10:01
체감상 차가 거의 없다싶을때 계기판기준 130까지 밟아봤고 (실제 내비속도 기준으로는 125정도)
보통 한산한 도로 기준으로는 2차선에서 110~120 정도로 가는데 거의 추월당하더라고요 크크 워낙 과속이 대세인 나라라.
20/01/14 10:11
(수정됨) 컨디션 따라 다릅니다. 보통 110정도. 커피마시고 어느정도 집중력이 올라가있으면 130. 150은 경부고속도로 김천 부근에서 딱한번 밟아본 기억이...
HDA있는 차는 그냥 100놓고 감.
20/01/14 10:12
혼자 다닐떄는 차 없는 도로에서는 160~180 밟을 때도 있지만, 시야에 차가 보이면 130이하로 줄입니다. 가족들과 타고 다닐때는 120킬로는 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 말은 결국 차가 없다면 120정도로 계속 다니는..
20/01/14 10:20
주변에 차 없고 주간에 직선으로 길어서 시야 충분하고 차선수 충분하고 도로상태 양호하면 한번씩 팍팍 밟아봅니다. 주구장창 계속 그러진 않고. 초행길에선 절대 안하고요.
어차피 살면서 정말 급한상황이 한번쯤은 생길수 있다는거 생각하면. 밟을수 있을때 한번씩 밟아보는게 오히려 더 안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20/01/14 10:38
결혼하고 아이가 태어난 이후로 거의 100키로 이상은 안 달리는거 같습니다.
그 이상 달리면 와이프에게 혼나서 그러는지도 몰라도 이제는 100키로 이상으로 달리는게 어색합니다.
20/01/14 10:49
(수정됨) 1년에 4만정도 타고
주로타는 고속도로는 중앙고속도로>호남=경부 고속도로입니다 크루즈100 놓고 다니는데(실제 네비95~96) 주행차선(주로2차선)타고 가면 <<<제가>>>>추월 엄청해야합니다. 그만큼 빠르게 다니는 차들도많지만 느리게 가는 차들도많습니다. 그리고 저 출근길은 20km정도 신호없는 시골국도인데 국도도 1차선은 140~150넘는차량많습니다 차량성능도 좋아졌고 아무래도 길이 익숙한분들은 밟을수밖에 없겠죠 ~
20/01/14 10:50
저도 얼마전 군산 출장을 다녀왔는데 차들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확실히 다른고속도로 구간보다 더 밟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기본 140이상들 달리는 느낌. 전 보통 고속도로에서 110 ~ 130 정도 밟는데 그쪽에선 1차선 못들어가겠더라구요.
20/01/14 10:52
차 없으면 140정도까지도 밟는데 그쯤되면 흔들림이 심해져서 정말 차가 없지 않는 이상 별로 안밟고..
왠만하면 110~120 정도인듯 하고,칼치기는 커녕 차선 바꾸는것도 귀찮아서 그냥 2~4차선에서 쭉 달립니다.
20/01/14 10:53
음, 보통 제한속도를 지키긴 하지만, 차가 없으면 120-30 정도도 밟기는 하는데, 그냥 요즘엔 안전하게 다니자 이런 생각으로 110-115 정도밖에 안밟고 다니네요.
20/01/14 11:04
천안~논산 고속도로나 서해안고속도로를 많이 이용하는데 차들이 별로 없을 때는 140km정도로 달리네요.
요즘에는 그래도 주행차선으로 달리다가 잠깐 앞지르기 할때만 추월차로 이용하는 분들이 많아졌더라구요. 물론 추월차로로 빠르게 달리는 차들도 여전히 많고, 정속으로 뒤에 꼬리물며 다니는 발암차들도 많긴 하지만요.
20/01/14 11:12
저도 과속하는 편이긴한데
칼치기, 비집고 들어가서 추월하는것 말고 과속하고 있는차 거리두고 따라가는걸 주로 하는 편입니다. 사실 그렇게만 뒤쳐져서 따라가도 120~140나오는 경우가 많더군요.
20/01/14 11:13
어떤 차 타고나갔냐 차이가 있긴 한데 한산하면 보통 160-180, 도로 상태 괜찮고 시야확보도 되어있으면 간간히 200++
누울 자리 보고 발 뻗는 스타일이라 차 많으면 포기하고 그냥 자율주행 켜고 편하게 갑니다
20/01/14 11:31
아마 레이로 150이상 밟으면 쌍욕이 문제가 아니라 시끄럽고 차가 흔들거려서 운전자 입에서 욕이 나올겁니다. XX 이러다 나죽겠다...크크
20/01/14 11:15
(수정됨) 예전에는 앞차가 보일 때까지 130km
서울에서 잠깐 근무했을 때 회사 차로 서울 외곽순환도로를 달리는 데 미친 척하고 달려보고 싶은 충동에 새벽이나 자정무렵 한산할 때 150이상 밟아본 이후 지금은 어지간하면 100km 정도 속도로만 다니네요.
20/01/14 11:17
1차선에서 얌전히 140~150까지 밟습니다. 차 없고 한산할때요. 그 외엔 보통 100~110정도 선에서 앞차 따라갑니다.
20/01/14 11:29
나이 들고 운전을 하도 많이해서 그런지 100~120 사이로 그냥 슬렁 슬렁 갑니다.
어렸을땐 150~180 막 밟고 그랬었는데 이제 전혀~
20/01/14 11:39
속도는 차가 없어도 120 넘기지는 않고, 차 있으면 100 지킵니다.
거리 100m 는 측정을 잘 못하지만 차가 너무 많지 않으면 150~200m 정도는 떨어져서 달리고, 차가 많아도 100m 정도는 거리두고 달립니다.(제 감각상입니다) 옆 차가 끼어들어와도 어짜피 자기속도 못이겨서 1차로로 빠지더라고요
20/01/14 11:45
그냥 주변 차들 속도에 맞춰가고 주변에 차가 없고 쭉 뻗은 길이면 빨리 갑니다.
안전거리는 무조건 지키려고 합니다. 오히려 안전거리보다 더 멀리 떨어지려고 해요. 안전거리 안지켜서 사고나는거 많이 봤고 당해도 봤고 해서..
20/01/14 12:14
제한속도가 100이면 100에서 105로 크루즈걸고 2,3차선에서 천천히 갑니다. 연비 생각해서요 120, 130 달려봤는데 빨리가는지도 모르겠고.. 기름값 아낍니다..
20/01/14 13:28
140 정도요 제 아방이는 거기가 한계같아요.
안전거리는 체감상 60~70미터 정도 벌리는거같아요. 저앞에 무슨일이 생겨도 피할수있을정도
20/01/14 18:21
피지알에는 안전하게 주행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는 나름 습관이 있는데 요금소 부근에는 앞에 막는 차량이 많습니다. 이상하게 1차선에서 서행하시는 분들이 꼭 있더라구요. 2차선에는 느린 화물차들이 있고..그러다보니 속도를 내서 이런 차들을 좀 앞지릅니다. 그러다보면 서행 구간을 빠져나오는데 이때부터는 크루즈를 켜서 120정도에 맞춰 2차선 주행을 합니다. 그러다 크루즈 속도를 떨어트리는 차가 있으면 좀 더 밟아서 1차로로 추월하고 이런 식입니다.
20/01/14 18:25
옆에 누가 탓냐에 따라 속도가 달라집니다.
혼자 운전하면 최고 140정도 까진 밟는거같고 평균 120정도 가는듯 하고 동승자가 있으면 규정속도로 가면서 추월할때만 밟아요. 그리고 앞차와의 거리는 항상 여유있게 두고 운전합니다.
20/01/15 03:32
110으로 달리셨으면 님보다 뒤에서 110이하로 달리는 차는 절대로 만날일이 없죠. 마찬가지로 님보다 앞에서 110으로 달리는 차도 절대 만날 일이 없습니다. 그러면 만날 수 있는 차량은 시속110 미만이라는건데 제한 속도 100도로에서 100 미만으로 달리는 차량도 거의 없으니 내가 추월할 수 있는 구간의 사람들은 시속 100이상 110미만의 사람들 뿐입니다. 내 눈에 보이는 차들이 나보다 빠른 차들인건 당연한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