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 취직하고 한 몇년 지나서 첫차로 아버님이 타시던 차를 받았습니다. 한 10년 조금 안 된 소나타인데요

여름에 에어컨 틀때 냄새가 좀 나서 지난달(10월)에 필터를 새걸로 하나 갈았습니다.

그래서 에어컨은 틀어도 아무 냄새가 안 났는데 이제 날이 추워서 히터를 좀 틀었더니 약간 고무타는 냄새 비슷한 게 나더라구요.

인터넷에 검색해보니까 히터 냄새에 따라 자동차 부품 어디가 고장났을 확률이 높다는 식으로 나와있는걸 봤는데

제가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냥 카센터가서 히터 냄새난다고 수리해달라고 하면 많은 비용으로 혹시 수리하게 될까 싶어

피지알에 조언을 먼저 구합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