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예정인 아파트의 문과 걸레받이, 샤시몰딩을 갈색에서 흰색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필름지를 이용한 시공을 많이들 한다고 하는데,
집사람이 업자를 통한 페인팅(분사형식의 무슨 친환경 브랜드라네요)을 고려하고 있다네요.
(가격이 좀 더 세긴 한데, 시트지의 경우 색상 선택이 좀 더 단조롭고,
보기에 티가 나고 덜 예뻐서 페인팅을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혹시 분사형 친환경(?) 페인트로 시공해보신 분들이 있는지,
벗겨짐이나 기타 단점 같은게 있으신 적이 있는지 궁금해서 질문글 올려봅니다.


혹 관련해서 일반적인 조언, 코멘트도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