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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5 23:39
(수정됨) 개인적으론 울부보다 에픽 리액트 2가 더 좋았습니다. 울부는 그 앞코 들린 게 싫기도 하고, 착화감도 저는 에픽 리액트가 더 낫더군요. 물론 둘 다 일상화로 신어도 무방합니다.
뉴발 990v4도 추천하고 싶은 신발입니다. 뉴발 매장에는 지금 990v5가 나와서 아마 v4는 없을 텐데, 뭐 얼마나 다르겠나 싶기도 한데 아직까진 v4를 선호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더군요. 앞서의 두 모델과 비교했을 땐 다소 딱딱한 느낌이라 '이게 편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장시간 착용 시에 진가가 드러나는 신발입니다. 족저근막염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되었다는 썰들이 많은 신발이기도 하구요. 다만 이쪽은 국내 가격과 해외 가격의 차이가 커서 해외직구/중고매물로 구하는 게 더 낫긴 할 겁니다. 오픈마켓에서 팔기도 팝니다만... 이 부분이 걸리신다면 그냥 에픽 리액트를 추천하고 싶네요.
19/07/26 02:46
(수정됨) 나이키 리액트 55는 쿠션은 푹신한데, 발목 잡아주는 게 약해서 착지시 살짝 불안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신발 신고 벗기가 불편해서 막상 사놓고 잘 안 신고 있습니다. 아식스 젤카야노는 안정감이 좋습니다. 만약 장시간 신어야 되면, 젤카야노 좋은 선택지입니다.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19는 쿠션감, 안정감 전부 상위권입니다. 최근에 많이 신고 있어요. 가볍고 푹신합니다. 제가 족저근막염 있어서 처음엔 푹신한 신발만 찾았는데요. 이게 쿠션감이 지나치면 오히려 발이 금방 피곤해지더군요. 출장다니면서 가장 편하게 신고 다녔던 건 스케쳐스 DLT-A랑 젤카야노였습니다. 가볍게 신을거면 울부19, 장시간 신어야되면 젤카야노, 뉴발 990v4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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