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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5 21:21
저도 그즈음 가입했던 거 같은데 벌점 받은 적은 없네요. 오히려 저 같은 분이 다수이지 않을까요? 피지알 전체 회원 중 적극적으로 댓글 달고 거기에다 적극적인 토론까지 하는 분은 일부일 거 같아요.
19/07/25 21:25
생각보다 많을 듯 싶은데.. 가입기준 14~15년 됐는데 저도 딱히 벌점 받은 적이 없거든요.
정치글같이 민감한 주제는 아예 댓글을 안달고 키배성향과는 멀다보니..
19/07/25 21:33
윗분들을 뵈니 제가 생각이 짧았어도 한참 짧았네요 ㅠㅠ
전 솔직히 1만점 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했는데 첫번에 등장하시고.... 말씀듣고 생각해보니 대부분의 분들은 조용히 사이트를 이용하시는데 일부의 문제를 제가 너무 확대 해석했던것 같아 좀 부끄럽네요
19/07/25 21:39
관련해서 말씀드리면 회원 간 편차가 큽니다. 다시 말하면 벌점/강등은 받는 사람이 계속 받고 또 받고 하고요.
벌점 안 받는 분은 거의 안 받습니다. 받아도 '누적' 벌점이 '두 자리수'가 안 되는 분도 많습니다. 글 많이 쓰는 사람이 벌점도 많이 받는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는데, 글/댓글 많이 쓰면서도 벌점 거의 안 받고 클린한 분도 많아서, 딱히 동의하진 않구요. 그리고 운영진/운영위원도 벌점 받습니다. 저도 몇 번 받았거든요. 하하하.
19/07/25 21:49
저도 두 번 있는데, 15년은 아니고 12년? 13년? 까지는 벌점 안받았던 것 같아요. 02년에 가입해서 14년, 15년까지는 벌점받은 경험이 없었습니다.
근데, 강등당하지 않고서야 시스템 바뀌기 전에 벌점 받은 분들은 대부분 본인이 벌점 받은 사실을 모를 거예요.
19/07/25 21:54
(수정됨) 2013년: "제가 언제 두 선수가 동급이라고 했습니까? 크크크"라고 적었다고 비꼬는 댓글로 벌점 5점
2014년: 김성근 감독 얼굴 + 고승덕씨 미안하다 합성사진을 올렸다가 정치/선거 소재 글이라고 벌점 4점 2016년: 미성년자 연예인으로 섹드립치는 사람한테 "이건 좀 아니죠. 신고했습니다"라고 댓글 적었다가 무벌점 삭제. 이 후에 그 섹드립 친 사람이 건게에 규정 언급하면서 벌점 처리 요청을 해서 벌점 2점 받음 2016년: 두 회원분이 싸우시길래 "그냥 서로 차단하시면 편할건데"라고 적었다가 차단 기능 언급으로 2점 벌점후 이의제기해서 0점으로 바뀜 2016년: 아이돌 움짤 올렸다가 광고성 내용있다고 벌점 2점받았으나 나중에 0점으로 바뀜 2017년: 정준하씨 한참 까는 짤 올라오던 시기에 규정 언급으로 벌점 2점
19/07/25 22:18
저도 꽤 오래 되긴 했는데 아직 무 벌점이긴 합니다.
근데 꽤 많지 않을까요? 욕하거나 욱하지만 않으면 괜찮을거 같은데..... 가입은 2005년에 했군요
19/07/25 22:26
04년도인가 ??? 저작권관련 .jpg파일 올렸다가 계정 정지 먹었나 ?? 해서 이후로 10년동안 ??? 눈팅만하고 회원가입은 안하다가 14년도쯤 회원가입하고 눈팅만 계속 하다가 글작성및 댓글쓰기 시작한건 작년 부터네요
19/07/25 22:49
4000개당 한번씩 받았네요
그거보단 더 받아야 맞는거같긴한데.. 회원점수 대비 벌점 기준이면 불판게시판 글올리는 분이 제일 비율이 좋을듯?
19/07/26 09:53
벌점 안받고 점수 올리는 법은 생각보다 쉽습니다. 불판게시판에서 중계 위주로 불판이모 몇번 하시고 다른 게시판은 눈팅 위주로만 하시면 됩니다...?
19/07/26 10:11
02년 가입했고 한번도 없습니다.
03년 쯤으로 기억하는데, 말도 안돼는 논리로 우기는 분과 댓글 주고 받다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아.. 온라인에서는 옳고 그름의 기준이 다를 수 있구나. 타인의 그릇됨을 내가 지적 할 수 없구나.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며 함부로 말하는 것은 위험하겠구나' 그 이후로 수많은 분란글 싸움글을 보기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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