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서울은 국립도서관처럼 큰 도서관 아니면 동네에 작고 오래된 소규모 도서관이 많고
다른 광역시들처럼 적당한 규모의 시립도서관은 잘 없는 거 같은데요. 서울시 교육청 소속으로 운영되는 곳이 있긴 하더군요.
제가 서울을 잘 몰라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학생들이야 자기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면 되겠지만
일반인들이 공부할만한 곳은 의외로 별로 없는 거 같아서요.

국립 도서관은 공부보다는 자료 열람이 주 목적인 거 같고 저녁6시되면 일부자료실 빼곤 닫는 거 같은데요.

밤늦게까지 열람실 운영하고 좌석도 적당히 있어서 많이 부족하지 않은 그런 공공도서관 있을까요?
서울 남서쪽 지역이면 좋겠네요. 아니면 강남쪽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