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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9 16:16
껍질이라는게 워낙 호불호가 갈리는 부위라서 선뜻 내놓기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써 놓은 다음 생각해 보니 돼지껍데기는 최고의 술안주잖아>!
19/06/19 16:32
(수정됨) 이번에 KFC의 반응이 좋으면 사이드메뉴라도 팔수 있을겁니다
다만 껍질의 안정적 수급은 가능할지 의문이 들기는 하는데.. 껍질을 얻을 방법은 부위별 가공하는 닭에 한정될거고 그중에서도 다리, 날개는 껍질을 안 벗기니까 몸통부분이 전부일텐데 전체적으로 잡히는 닭두수 대비 부위 가공에 쓰이는 수량이 많지는 않을거고 그 중 몸통 부위만 쓰면 그렇게 많이 나오지는 않을겁니다. 그래서 선점하는 소수의 프랜차이즈업체만 판매가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19/06/19 16:51
어떤 분이 직접 껍질 튀김 해먹은 거 보니까 껍질 자체는 저렴하게 1kg 3천원 정도로 인터넷에서도 판매하긴 하더군요.
조리도 그냥 튀김옷에 담궜다가 대충 튀김기에 넣었다 빼도 빠삭하니 맛난다고 하고.. 제 기억으로는 나름 핫한 맥주 안주가 먹태 이후론 꽤나 잠잠했으니 특이해서가 아니라 진짜 맛이 괜찮다면 여기저기서 금방 나올 거 같습니다.
19/06/19 17:17
닭껍데기 자체는 꽤 싸고 또 염지, 튀김 가루 or 반죽도 기존 후라이드 치킨과 같은 걸 쓰면 되니 마음만 먹으면 너겟, 치킨 팝콘 같은 사이드류로 올릴 수는 있을 거 같지만... 결국 결정에 따르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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