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6/15 20:56
다 모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상식으로서 정말 커트라인을 정한다면 "지금 대통령이 누구인지 모른다" "봄여름가을겨울을 모른다" 이정도는 되야하지 않을까요
19/06/15 21:35
1. 의무교육 과정에서 어떤 학교라도 시험에 나오는 내용
2. 모르면 한국에서 일상생활에 지장있는 것들 3. 장애가 없는 한국 성인 70%(대선투표율 기준) 이상이 아는 것 까지를 상식이라고 봅니다.
19/06/15 23:21
(수정됨) 저는 반대로 3번이야말로 '상식'의 영역 밖에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것들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른다고 특별히 문제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19/06/16 13:57
오바마 민주당 출신이라는거 모르고 친구들한테 극딜당해서 좀 억울했거든요. 나름 상식 있다고 생각했는데 한 번 뚜드려 맞고나니 상식의 경계가 참 애매하다고 느낍니다.
19/06/16 14:00
다른건 몰라도 3번 물 화학식은 상식에 들어가면 안되는 수준같네요; 엄연히 화학식과 분자구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건데....
19/06/17 06:01
상대에 따라 달라집니다. 학창시절 친구는 그냥 내가 아는걸 모르면 상식 이하, 이외에는 무엇을 모르든 상대방의 상식을 평가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