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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04 21:52
앗 저희 이모도 얼마 전에 비슷한 고민을 하셔서 그 때 전달해준 이야기를 그대로 전해드리자면
1. 사료통을 조금씩 옮기시면 됩니다. 한 30cm 떨어진 곳에 놔두고, 일주일 지나면 좀 더 떨어진 곳에 놔두고 이런 식으로요. 2. 냥 바이 냥 입니다. 카페가 좀 조용하고 경쟁자가 없고 쉴만한 공간이 있다면 정착할 수도 있겠네요. 3. 일정한 시간에 온다면 왔을 때 꺼내주는게 좋은데(다른 고양이나 새 심지어 너구리가 먹을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대중없다면 놔두는게 낫습니다. 완전 오픈된 곳에 놔두지 마시고 박스를 옆으로 세워서 조금이나마 안락하게 해두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19/06/04 21:57
감사합니다. 찾아오는건 일정시간에 오긴 합니다. 오면 꺼내줘야겠네요.
그리고 생각해보니 뒤편으로 찾아오면 사람이 없어서 고양이가 찾아온걸 모를듯 하네요. 이거 문제네..
19/06/04 23:12
1. 어디에 놔두어도 냄새맡고 잘찾아 먹을겁니다.
2. 정착이라기보다는 그 고양이의 하루 루틴에 그곳이 포함되는것이죠. 3. 아마 열어놓으면 까치나 다른새들이 찾아올수도있어 새똥판이 될수도있으니 왔을때 주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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