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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3 12:49
어차피 생산공정은 끽해야 1~2개일텐데 나스용 하드 어쩌구하면서 비싸게 팔아먹긴해야겠고 외장하드는 보통 일반용이라 고가정책 유지하긴 어려우니 외장용 내장용 2개 따로 찍어 생산공정 늘려서 지출 늘리느니 제조원가도 거의 차이안나는거 단일공정으로 1개만 생산해서 때려박는거겠죠
그냥 제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길
19/04/23 12:58
AS 비용 등을 생각하면 외장하드가 Guarantee해야할것이 더 적습니다. NAS용이라고 붙이면 24/7운영, RAID안정성 등등에 대한 클레임에 대응해야하지만 외장하드라고 붙이면 그런 복잡하고 골치아프고 난이도 높은 클레임에서는 벗어나니까요.
하드에 그런기능이 있냐없냐의 문제가 아니라, "된다고 말한 기능이 되는가"라는, 이른바 소송의 영역 문제라...
19/04/23 13:19
하드는 사용시간이 곧 수명이나 마찬가지라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됩니다 실제로 그런 이슈는 본적도 없구요
안그래도 하드제조사들 포화시장이라는 얘기 나온지가 15년은 된 마당에 그런짓 하는건 회사 문 닫을 생각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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